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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노력이라는 날개뿐만 아니라 성공에 대한 생생한 꿈의날개도 있어야 한다. 상상력이 현실을 만들어 준다는 말을 의심하지 말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세뇌시켜 보는 것이다. 자기 암시가 허무맹랑한 소리라고는 하지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뇌는 바쁘게 움직인다고 한다. 우리의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성공한 모습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에 맞는 방향으로 뇌가 움직인다는 것이다. 플라시보효과에 대하여 인정하고 있다면 자신의 성공한 미래의 모습으로 살아보는 것도 자신의 인생 성공의 한 날개가 될 것이다.우리는 모든 도전에 앞서서 실패할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상상은 우리에게 도전의 용기를 빼앗아 간다. 반대로 도전의 성공으로 인..

세상 사람들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성공에 공식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단지 그 공식을 대입하여 삶을 살아가면 될 것이다. 그런 공식은 없다고 단정 짓고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에 노력을 더해야 하고 여기에 덧붙여 운이라는 기운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성공을 위한 공식은 수천 가지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미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의 방식이 정답이라도 되는 듯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여기며 그들의 삶을 모방하려 하고 있다.우리는 같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는 다르다. 지구상에 수십억 명의 인간들이 살지만 같은 사람은 없다. 하여 각자가 추구하고자 하는 성공을 달성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수천수만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것이 정답이고 오답인지는 알 수가 없다. 자신의 수양을 통한 깨달음으로 자신을 위한 삶이나 세상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선택과 기준은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있다.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려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지는 삶이 세인들은 훌륭한 삶이었다고 평가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과의 조화를 이루고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술수도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기에 탓할 수도 없다. 자신의 현실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된다면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다.조정래의 단편소설 '어느 솔거의 죽음'의 이야기다. 어느 성안의 성주는 매우 포악하여 자신의 명을 어기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자신의 은덕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평안하게 살고..

우리가 자기 계발을 한다고 하지만 이로 인하여 무슨 커다란 변화를 바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그동안의 사유방식의 변화를 통하여 사고의 확장을 기하고자 함이다. 단순하게 현실의 것만을 생각하면서 지내온 지난날들에 대한 자성의 울림을 미래에 대한 준비로 적립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행동을 하기 이전에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의 깊이가 깊지 못하여 경솔이라는 행동이 야기되고 그로 인한 삶의 질은 저하되고 있다. 우리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가 있지만 그에 대한 사유의 공간은 넓히지 못하고 현실타파에만 급급한 나머지 앞날에 대한 저축을 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면서도 아직 그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타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조금 이나마 깨우쳐 주기 위한 성현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자기 계발의..

세상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쉽게 말들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의 힘듦 속에서 자신을 잊어버리고 가장 먼저 자신을 억압하게 되고 자신의 존재는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디딤돌로 이용해 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만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 들어오는 상처를 다른 사람이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세상을 원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허약한 마음이 상처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고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지금 이 순간도 고뇌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악한 감정과 선한 감정들이 전쟁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감정들을 슬기롭게 지휘해야 한다. 내가 용기를 부여해 주고 자신감을 부여해 주는 감정이 승리를 할 수 있음에도 우리는 부정의 감정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걱정을 안겨줌으로..

사회적 관계유지를 위한 기본은 함께 밥을 먹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한 매개체로 이용되는 밥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해 보는 것도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누구와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을 넘어 깊은 의미와 중요성을 지닌다. 밥을 먹으면서 유대감을 강화하고 친구나 가족이나 동료등과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유대를 위한 필수 과정을 우리는 너무나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겉치레식의 '언제 밥 한 번 먹자'라는 이야기를 너무나 쉽게 한다는 것이다.인간은 생존을 위하여 밥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그 생존을 위한 행위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위한 관계형성과도 연결되어 있..

이제까지 아무도 발을 디디지 않음이라는 뜻으로 전인미답이라는 표현을 한다. 아직 사람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장소나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도전이나 분야를 의미하기도 한다. 지금 우리가 인생이라고 말하는 과정에 어울리는 단어인 것 같다. 아무도 걷지 않는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 미래를 알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도전의 연속을 살고 있다.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지만 남겨진 발자국의 방향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자신을 가지고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 걸음을 걸어가기 위한 계발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인미답의 길을 잘 걸어가기 위하여 챙겨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도 우리의 삶의 과정인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속할 것이다. 미래..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여러 단편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에 대하여 말해주고 있다. 종교적인 색채를 떠나서 세상사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현실세계에서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음에 우리는 반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천사 미하일이 하느님의 명을 받고 어느 인간의 영혼을 거두러 갔다가 가엾은 영혼을 차마 거두지 못하고 하느님으로부터 깨달음의 벌을 받고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 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구두장이로 가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자기보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의 정이 강했던 세묜은 자신의 처지보다 더 가엾은 천사 미하일에게 베푼 친절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