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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난관은 우리가 예측을 할 수 없기에 다양성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문제해결의 과정에서 유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기 계발의 노력을 지속하라고 하는 이유이다. 많은 성현들이나 책 속에서는 쉽게 말들을 한다. 물론 작가가 적어놓은 한 줄의 글로써 다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으리라 짐작은 하지만 막상 그 글을 읽고 있는 우리로서는 나도 저런 말은 할 수 있겠다.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땐 잠시 쉬어가도 좋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다. 아무리 힘든 세상이라 하더라도 정신을 바짝 차린다면 못할 것이 없다. 등등의 삶의 지침인듯한 발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단지 이러한 문구들을 귀담아 실천을 ..
사람이 한 세상 살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도 커다란 행운이다.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지만 그 연장이 아픔으로 점철된 고달픈 삶이라면 차라리 연명하지 않은 것이 나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나이병 때문에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을 것이다. 치료용 도로 먹는 약 일수도 있고 예방적인 약 일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건 우리는 의학의 힘을 빌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도 약봉지를 꺼내어 손바닥 위에 약들을 꺼내 놓는다. 그러다 갑자기 눈에 들어온 약봉지 뒷면에 인쇄된 건강을 지키는 수칙이라는 문구가 잠시 생각 속으로 이끎을 느껴본다. 통상적인 방법들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오늘따라 눈에 밟히는 이유는 자기 계발을 위한 가장 첫 번째가 건강이라고 생각하고..
인공지능의 발달 속도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따라간다고 하더라도 속도가 너무나 빨리 발전하고 있다. 물론 인간의 삶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기 위하여 발달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피부적으로 와닿지 않음에 잠시 잊어버리고 지내는 경우가 있다. 지금 당장에는 필요하지 않아서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주는 영향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여 이러한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지금 우리 앞에 닥쳐있는 문제해결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의 폭을 넓혀보자. 자기 계발을 위한 방법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것 이라고 했다. 하지만 꼭 종이책 만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고 노트에 정리를 하면서 아날로그적인 자기 ..
긴 밤 지나 걸어온 길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 가진 걸 다해 내딛는 발걸음 이제 나의 시간이 오기를 바라며 수많은 날 속에서도 빛나는 꿈 하나 놓지 않고 넘어지고 일어서 다시 또 가네 난 이 길 위에 서 있네 내일을 향한 걸음 멈추지 않아 힘든 오늘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어둠을 뚫고 끝까지 갈 거야 내안에 빛을 따라 걸어가 수많은 책을 펼치며 한 페이지씩 채워가는 내 이야기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깨우고 쓰러질수록 내일이 더 선명해져 모두가 보는 나의 모습 속에 보이지 않는 내 꿈의 크기 이 길이 험해도 내 마음은 알지 난 멈추지 않고 걸어가리 내일을 향한 걸음 멈추지 않아 힘든 오늘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어둠을 뚫고 끝까지 갈 거야 내 안에 빛을 따라 걸어가 어제보다 한 걸음 더 가까워진 ..
살아가는 동안 순간순간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에 의해 행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선택을 하는 순간에는 신중을 기해서 해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이 우리의 삶과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책의 내용이 과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되지만 지구의 역사를 바꾸게 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함으로써 많은 후회와 괴로움에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 헨리 탠디의 이야기이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었던 핸리는 부상을 당한 채 길을 가다가 우연히 독일군 병사를 만나게 된다. 핸리는 적군을 사살할 수도 있었지만 독일군 병사를 딱하게 여겨 그냥 보내주게 된다. 그렇게 전쟁이 끝나고 20년 뒤 독일정부의 감사전화를 받게 된다. 자기가 살려준 독일군 병사는 바로 수천 명의 생명을 앗..
인생을 살아가는데 알아두고 마음속에 담아두면 좋을 것 같은 지침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명언이나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두드림에 대한 의미는 퇴색되고 말 것이다. 하여 과거에 들었거나 느꼈던 감정들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한번 반복함으로써 열정의 불씨를 살려보자. 인생을 잘 살아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 인생에 귀인으로 나타나 나의 삶을 도와준다면 순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반면에 인간관계를 통하여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나의 의지와 상반되는 관계에 허덕이다가 정작 본인의 인생을 놓쳐버리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하여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위함 할 수도 있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활동영역이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인간만이 할 수밖에 없는 일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개발되어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깊이의 한계는 오로지 문명의 발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을 것이다. 인간의 감정을 유발하고 상상력의 범주를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이 기계화가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감정의 샘물은 말라버리고 주체적인 삶보다는 기계가 이끄는데로 밀려다니는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해결의 과정이 고단한 만큼 배움과 성장의 기회는 높아 지지만 지금은 인공지능 덕분에 너무나 쉽고 빠르게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인간의 상상력과 주체성은 사라져 버리고 ..
중년의 나이에 이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들을 했을 것이다. 커다란 슬픔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마주해야하는 상황에서는 그 슬픔보다는 현실을 택하여 살아야 한다는 경험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장례식을 치른 사람도 불과 며칠 사이에 그 슬픔을 가슴에 묻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현실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누구나 다 인정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감정적 자아를 숨기고 현실적 자아를 불러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애도의 부족'이라는 명제로 다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슬픔을 느낀다는 것은 가장 인간다운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을 억제하기 보다는 그러한 감정을 느끼면서 부정하지도 말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슬픔은 우리를 더욱 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