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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긴 밤 지나 걸어온 길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 가진 걸 다해 내딛는 발걸음 이제 나의 시간이 오기를 바라며 수많은 날 속에서도 빛나는 꿈 하나 놓지 않고 넘어지고 일어서 다시 또 가네 난 이 길 위에 서 있네 내일을 향한 걸음 멈추지 않아 힘든 오늘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어둠을 뚫고 끝까지 갈 거야 내안에 빛을 따라 걸어가 수많은 책을 펼치며 한 페이지씩 채워가는 내 이야기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깨우고 쓰러질수록 내일이 더 선명해져 모두가 보는 나의 모습 속에 보이지 않는 내 꿈의 크기 이 길이 험해도 내 마음은 알지 난 멈추지 않고 걸어가리 내일을 향한 걸음 멈추지 않아 힘든 오늘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어둠을 뚫고 끝까지 갈 거야 내 안에 빛을 따라 걸어가 어제보다 한 걸음 더 가까워진 ..
살아가는 동안 순간순간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에 의해 행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선택을 하는 순간에는 신중을 기해서 해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이 우리의 삶과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책의 내용이 과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되지만 지구의 역사를 바꾸게 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함으로써 많은 후회와 괴로움에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 헨리 탠디의 이야기이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었던 핸리는 부상을 당한 채 길을 가다가 우연히 독일군 병사를 만나게 된다. 핸리는 적군을 사살할 수도 있었지만 독일군 병사를 딱하게 여겨 그냥 보내주게 된다. 그렇게 전쟁이 끝나고 20년 뒤 독일정부의 감사전화를 받게 된다. 자기가 살려준 독일군 병사는 바로 수천 명의 생명을 앗..
인생을 살아가는데 알아두고 마음속에 담아두면 좋을 것 같은 지침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명언이나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두드림에 대한 의미는 퇴색되고 말 것이다. 하여 과거에 들었거나 느꼈던 감정들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한번 반복함으로써 열정의 불씨를 살려보자. 인생을 잘 살아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 인생에 귀인으로 나타나 나의 삶을 도와준다면 순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반면에 인간관계를 통하여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나의 의지와 상반되는 관계에 허덕이다가 정작 본인의 인생을 놓쳐버리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하여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위함 할 수도 있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활동영역이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인간만이 할 수밖에 없는 일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개발되어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깊이의 한계는 오로지 문명의 발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을 것이다. 인간의 감정을 유발하고 상상력의 범주를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이 기계화가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감정의 샘물은 말라버리고 주체적인 삶보다는 기계가 이끄는데로 밀려다니는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해결의 과정이 고단한 만큼 배움과 성장의 기회는 높아 지지만 지금은 인공지능 덕분에 너무나 쉽고 빠르게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인간의 상상력과 주체성은 사라져 버리고 ..
중년의 나이에 이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들을 했을 것이다. 커다란 슬픔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마주해야하는 상황에서는 그 슬픔보다는 현실을 택하여 살아야 한다는 경험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장례식을 치른 사람도 불과 며칠 사이에 그 슬픔을 가슴에 묻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현실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누구나 다 인정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감정적 자아를 숨기고 현실적 자아를 불러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애도의 부족'이라는 명제로 다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슬픔을 느낀다는 것은 가장 인간다운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을 억제하기 보다는 그러한 감정을 느끼면서 부정하지도 말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슬픔은 우리를 더욱 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
우리 사는 인생이 순탄하고 무엇이든 뜻대로 이뤄진다면 삶에 대한 의미나 가치는 부여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조물주가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 주기 위하여 주변의 상황들을 엮어놓았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현재 상황과 환경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삶이 더 아름답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연꽃의 삶은 자신의 환경을 뛰어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피어낸 꽃이기에 더 고귀하고 아름답다. 수면아래 우리가 보지 못하는 힘겨운 상황을 극복하고 피어낸 꽃을 보면서 우리도 겉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도 넘어야 할 한계는 있다. 그런 우리가 성공해서 '리치 라이프'를 살고 싶다는것은 단순히 경제적인 안정으로 부자로 살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과 그 안에 내포하는 가치를 포괄한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외..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그날의 일상을 좌우한다. 그래서 우리는 일어나지 않을 내일 일을 걱정하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뒤척이는 밤을 보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한 마음가짐과 명상을 통한 수련 등으로 내일을 위한 에너지충전에 충실해야 한다. 삶이란 무심코 보내버린 오늘도 포함되고 다가올 내일도 우리 인생의 과정이다. 하여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고 긍정적인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이다. 이는 우리 인생 전체를 놓고 볼 때 아주 미미한 행동에 불과하지만 그 소소한 것들이 쌓여서 화려한 인생을 이룬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자기 계발서나 강연등 에서는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문구들을 연신 쏟아내고 있다. 인생을 그냥 물 흐르듯 흘려보내지 말고 행동하면서 살아..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경쟁 속에서 날마다 전쟁 같은 일상을 보낸다는 표현을 하곤 한다. 그야말로 우리들의 삶이 전쟁과 같은 치열함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째서 우리 인간들은 경쟁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서로가 화합하면서 사이좋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해 주고 베풂과 배려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없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순수함은 어린 동심에서나 잠깐 가능한 의문일 것이다. 우리가 경쟁을 하는 이유는 이론적으로 본다면 공급의 유한성 때문이다. 자원의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함에서 오는 인간의 욕심이 더 많이를 요구하게 된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려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절대로 내어주지 않으려 하는 우리들의 욕심이 전쟁같은 경쟁을 하지 않으면 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