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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성공을 하고 싶다고만 했지 어떤 분야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공해야겠다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 날마다 자기 계발을 한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성공에 대한 열망을 늘어놓은 것이 어쩌면 잡히지 않는 무지개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그것을 향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선언이 없었고 지금도 막연한 논리만 주장하고 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무엇이라도 될 거라는 막연함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한다. 무엇이 되고픈 지에 대한 목표가 명확해야 그에 따른 기반을 닦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중년을 넘어가는 나이가 되면 다리에 힘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다리근육을 키우기 위하여 지하 헬스장을 드나들고 있다. 며칠이나 했는지는 모르지만 종아리 근육이 단단해졌음을 느낀다. 어디까..
세컨드라이프의 희망여행
2025. 4. 3.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