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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새로운 한 달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으로 달력을 넘긴 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나 흘러가버렸나! 를 경험했을 것이다. 이렇듯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분명 어제와 오늘은 다른 날이지만 우리는 같은 시간에 같은 행동을 하면서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반복적인 생활습관을 루틴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모두가 이런 정상적인 루틴을 형성하라고 하고 있다.벌써 지하 헬스장에 드나든 지가 한 달이 넘었다. 두어 번 정도는 빠졌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오랫동안 루틴을 지속하고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내려와서 같은 순서로 운동을 하고 있다. 어제 보았던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들도 자신만의 루틴에 의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습관 이라고도 할 수 있는 루틴을 ..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어렵게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했을 때 처음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이러한 경험이 반복되면서 우리는 유사한 문제를 가볌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렇게 반복된 행동을 통해 형성된 것이 습관이다.매일 같은 환경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우리의 뇌는 습관으로 만들어 버린다. 뇌의 피질은 내부 감각과 외부 환경에서 들어오는 많은 정보들을 처리하며, 이 정보는 뇌의 한 가운데에 있는 기저핵으로 전달된다. 기저핵은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을 결정하고 자동화하는 역할을 한다.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습관이다. 그리고 한번 형성된 습관은 바꾸기가 다소 어렵고 번거롭기까지 하다. 우리의 뇌에..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고 그 의미를 쌓아가면서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의 종점이 아닌가 싶다. 거창한 목표를 세워 두고 그것 만을 향하기 보다는 지금 눈앞에 펼쳐지는 작은 일상의 문제들 부터 처리해 나가야 한다.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고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성공한 인생의 기본이다. 작은 목표의 계획과 실천으로 작은 성취의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성공한 인생의 척도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내와 끈기를 꺼내 들어야 한다고 역설한 바가 있다. 아무리 작고 쉬운 행동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수행을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무의식적으로 형성된 지금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습관을 이제는 자기 관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의식적으로 고치는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하루의 시작..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의도하거나 억지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자기 계발서 등에서나 성인들은 이러한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한다. 하지만 알다시피 좋은 것은 하기 싫고 나쁜 것은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을 쉽게 허락한다. 그래서 이를 다시 내보내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는 것도 안다. 인간의 뇌는 애초부터 편한 것을 추구하고 전반적으로 게으르다고 한다. 그래서 편한 것이나 나쁜 것은 쉽게 우리 안에 자리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나를 비롯한 현대인들이 자기 관리나 계발을 한다는 것은 내 안의 좋지 못한 것들을 내보내는 작업 이라고도 할 것이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후로 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책을 읽고 책 ..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동이나 생각, 또는 태도를 말한다. 이런 행동이나 생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발생할 수가 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나쁜 습관이 당신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숙달 하고의 의미는 차이가 있다. 숙달은 반복된 연습이나 경험을 통해 특정한 능력이나 기술을 잘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즉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보듯이 어느 한 분야에서 반복된 행동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게 형성되는 자기만의 기술을 보유하게 된 이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그들의 반복된 행동이 생활의 수단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 숙달..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을 통해서 배운 것을 자기의 관점으로 변화시키고 학문적 논리를 연구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결과들을 여러 매체를 통하여 전해주고 있다. 물론 코칭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부여받고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들 또한 자기 학습을 통한 꾸준한 노력의 검증을 통한 언어들을 우리에게 구사해 주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일기처럼 일상을 적어가는 것이라고 하지만 자기 마음속의 이야기를 밖으로 표출하는 작업이기에 거기에는 가식이나 거짓이 섞여있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제삼자들이 듣고 볼 수 있는 말과 글에 대하여 거짓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요즘 같이 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파생되는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