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수칙

 사람이 한 세상 살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도 커다란 행운이다.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지만 그 연장이 아픔으로 점철된 고달픈 삶이라면 차라리 연명하지 않은 것이 나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나이병 때문에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을 것이다.  치료용 도로 먹는 약 일수도 있고 예방적인 약 일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건 우리는 의학의 힘을 빌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도 약봉지를 꺼내어 손바닥 위에 약들을 꺼내 놓는다. 그러다 갑자기 눈에 들어온 약봉지 뒷면에 인쇄된 건강을 지키는 수칙이라는 문구가 잠시 생각 속으로 이끎을 느껴본다. 통상적인 방법들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오늘따라 눈에 밟히는 이유는 자기 계발을 위한 가장 첫 번째가 건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면의 건강함도 챙기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그런 세상을 느끼게 된다면 마음의 평안과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세상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기에 함께하고 있는 주변 사람이나 환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며 그 세상에서 사는 인생은 건강한 삶이 될 것이다.
 수차례 이야기 하지만 긍정적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도록  하는 정신수양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항상 나쁜 결과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당장 힘들더라도 원칙을 지키고 정직하게 사는 것은 마음의 평화로움을 얻게되고 이는 건강한 삶을 가져다준다. 죄짓고 못 산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마음이 불안하면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없기에 사회질서를 지키며 가시적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곧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모든 문제해결의 과정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문제는 쉽게 풀리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마음이 넓어지고 풍요로워지면서 심적인 건강함이 증가하게 된다. 결국 사소한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이야기다. 상대방과의 경쟁적인 삶 속에서 상대방에게 조금은 양보하는 삶이 오히려 정신 건강면에서 좋다.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장에 손해라고 생각되지만 결국은 내 마음이 편해지고 내 보냈던 것이 언젠가는 되돌아오게 되어있다.
 상대방과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반가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해보자. 마음이 따뜻해지고 세상이 환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상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칭찬해 주는 것이다. 칭찬에 비용이 드는것도 아니기에 누구라도 칭찬을 하면서 상대방이 기뻐하는 것을 나의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나의 칭찬으로 기뻐하는 상대방을 보면서 또 다른 기쁨이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러한 감정은 나의 정신건강을 이롭게 해 준다.
현실이 아무리 빠르게 움직인다 하더라도 여유 있는 삶을 지향하도록 해야 한다. 시간의 분배를 통한 자신에게 여유를 주어야 한다. 이는 우리 심신의 안정을 지켜주고 이러한 안정이 곧 우리의 건강과도 연결되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조건이 건강해야 하겠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건강이라 생각된다. 신체에 생긴 상처는 약을 바를 수 있지만 마음에 생긴 상처는 치유할 수 있는 약이 없다. 오로지 자신의 처방전에 따라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게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이 먼저 유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운동만큼이나 중요하다. 자기 계발을 한다고 하는 것은 곧 마음의 건강함을 지키기 위한 과정이다. 마음이 건강해야 우리의 삶이 건강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