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내일을 향한 걸음 본문
긴 밤 지나 걸어온 길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 가진 걸 다해 내딛는 발걸음 이제 나의 시간이 오기를 바라며
수많은 날 속에서도 빛나는 꿈 하나 놓지 않고 넘어지고 일어서 다시 또 가네 난 이 길 위에 서 있네
내일을 향한 걸음 멈추지 않아 힘든 오늘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어둠을 뚫고 끝까지 갈 거야 내안에 빛을 따라 걸어가
수많은 책을 펼치며 한 페이지씩 채워가는 내 이야기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깨우고 쓰러질수록 내일이 더 선명해져
모두가 보는 나의 모습 속에 보이지 않는 내 꿈의 크기 이 길이 험해도 내 마음은 알지 난 멈추지 않고 걸어가리
내일을 향한 걸음 멈추지 않아 힘든 오늘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어둠을 뚫고 끝까지 갈 거야 내 안에 빛을 따라 걸어가
어제보다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미래 속에 선 나를 떠올리며 이 길 위에서 더 강해질 나 내일을 향해 난 계속 걸어가
쳇gpt 에게 지금의 나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고 이에 맞는 위로와 격려의 노래를 만들어 주라고 부탁하였다. 위와 같은 가사를 보내주기는 했으나 유료가 아닌관계로 음원을 입혀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어찌되었건 지금은 이런 시대이다. 인간의 지능과 노력으로 많은 시간을 투여해야만 나올 수 있는 아름다운 가사가 순식간에 만들어 지는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불러오고 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고들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 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AI의 탄생은 불과 몇년전에 불과하다. 오래 되었는데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AI를 만난것은 불과 2년이 채 안된다. 그때만 해도 과거 자료에 의한 데이터만 제공해주는것에 그쳤는데 지금은 생성형 AI가 등장하였고 그 발달의 속도는 가히 따라갈 수 없을정도이다.
쳇GPT, 코파일럿, 제미나이, 클로드, 클로바X,등은 대화형 AI다. 일반적으로 전문분야를 다루지 않는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일레븐랩스,타입캐스트,레블리카,보이스라 등은 음성 생성AI고 이미지나 동영상을 생성하는 AI 달리나 인비디오 등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인공지능이 활동하고 있고 그 증가와 발달속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단 몇시간만에 책한권을 쓸 수가 있다. 내가 날마다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서 그 내용을 모아서 묶는다 하더라도 수개월이 걸리지만 AI는 단 몇시간이면 된다. 이제 우리는 작가가 될 수 있다. 동영상을 직고 편집하여 영화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어려운 과제라 하더라도 버튼만 두드리면 그 해답을 알수가 있다. 심지어는 AI와 실시간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인생은 나의 것이지만 모든 선택에 대한 결정은 주체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꾸며서 과장시키려만 하고 있다. 그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이라 여기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속에서 더 튀어나야하고 남들의 시선을 즐기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다. 잠시 멈춤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무리 디지털 문화가 발달하고 현대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가끔은 종이책을 펼쳐보고 손 글씨로 마음을 표현해 보아야 한다.
오늘도 습관처럼 AI에게 묻는다. 어떻게 하면 오늘도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물어보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을 내 스스로 생각해 내지 못하고 기계나 타인에게 의지를 하고있다. 이런 습관은 무서운 것이다. 하여 인공지능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이용하는것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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