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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2025. 2. 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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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성공에 공식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단지 그 공식을 대입하여 삶을 살아가면 될 것이다. 그런 공식은 없다고 단정 짓고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에 노력을 더해야 하고 여기에 덧붙여 운이라는 기운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성공을 위한 공식은 수천 가지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미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의 방식이 정답이라도 되는 듯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여기며 그들의 삶을 모방하려 하고 있다.

우리는 같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는 다르다. 지구상에 수십억 명의 인간들이 살지만 같은 사람은 없다. 하여 각자가 추구하고자 하는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도 달라야 한다. 그러기 위한 첫 번째가 자신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했다. 몸에 맞이 않은 옷은 아무리 고급지고 비싸다고 한들 어색하기만 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명품이라는 이유로 타인의 시선을 장악하려 한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모방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정신마저 모방할 수가 없다. 똑같은 방법으로 자기 계발의 노력을 하지만 같은 성과를 내지 못함은 생각이라는 사고의 고랑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각하는데로 행동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생각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고 하였다. 20여 년 전에 출간된 자기 계발서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 속에서 성공의 공식을 찾았다. R=VD(realization=vivid dream) 성공을 실현하려면 생생하게 꿈을 꾸라는 것이다.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그렇게 행동하라고 한다. 성공은 재능과 노력이 아니라 생생한 꿈을 꿀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꿈을 시각화하라고 한다.

과연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었던가? 성공한 모습으로 단 하루라도 살아본 적이 있었던가? 자문해 본다. 우리는 성공의 기준을 경제적 자유에 두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그냥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삶의 의미와 가치는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우리가 눈으로 마주하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다 부자다. 그것도 엄청난.

부자가 되기보다는 무엇이 되겠다는 실현목표가 선행되어야 그에 맞는 생생한 꿈을 꿀 수 있다. 그렇게 무엇이 되었을 때 경제적 자유도 따라온다. 수십 년 전에 가르쳐준 교훈이 오늘날에도 살아 움직이고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떠들었던 2002 월드컵의 슬로건이  지금의 내가 가슴속에 새겨야 할 교훈이 되고 있다. 삶의 가장 좋은 지침서는 과거의 경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책 속에서 방법을 찾고있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지식이나 역사는 우리의 간접경험이다.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능력의 차이에 따라 성공여부도 달라진다. 생생하게 꿈을 꾼다는 것이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성공한 내 모습을 그려보기는 하지만 성공한 행동을 병행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당치가 않다. 능력도 되지 않으면서 최고급 식당에서 최고의 식사를 하는 것은 성공한 모습으로 행동하는 것이지 성공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성공한 모습으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자본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이 문제는 어떻게 풀지?
상상력만으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 말이 허무맹랑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생생하게 꿈을 시각화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 단지 성공을 꿈꾸는 작업은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성공을 이루면 더 큰 성공을 꿈꾸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이어간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한번 실패한 경험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다른 꿈을 꾸지 못한다는 것이다. 물 위에 뜬 기름처럼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한 생각으로 꿈을 꾼다면 그 꿈은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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