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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정해진 끝은 없다

용용아리 2024. 3. 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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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에 대하여 생각을 해본다. 이건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아 포기해 버리고 다음의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잠을 설쳐가며 방안을 강구해 보지만 결국엔 이렇다할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지금 발생한 상황 자체가 인간이 만든 것이고, 풀어 나가야 할 주체도 인간이라는 사실에  하지 못할 것도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물론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능력에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은 알지만 이러한 사실을 쉽게 인정해 버리고 도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꾸짖는 말이기도 하다. 해보지도 않고 하지 못한다는 것하고, 어떻게든 시도해보고 나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 하고는 의지의 문제이기도 하다. 의지만 있다고 하여 모든 일에 도전을 하기는 무리가 있다. 어느 정도 가능성이라는 것이 수반되었을 때 도전의 의욕은 살아나기 때문이다. 일을 추진 함에 있어서 치밀한 계획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검증을 거치기는 하지만 예기치 못한 천재지변의 자연법칙이나 물리적 제약으로 인하여 한계에 부딪힐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무리 인간이라 하더라도 하지 못할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한계를 자연의 섭리를 넘어선 부분까지 발휘하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할 수 있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포기하기 전에 다시 한번 방법을 연구해 보자는 의미이다.

한계를 인정하면 절망만 남는다

'달나라에 가서 산책을 하란 소리는 아니다'

혼자만의 계획이 아무리 치밀 하다고 하여도 상대방의 여건에 의하여 거절되는 상황이, 나의 일을 진행하는데 커다란 저항을 받는다면 당신은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의 선회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능력을 한계라 생각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인간의 한계는 각자가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 어떤 사람은 예술적인 부분에서의 능력이 특출 나지만 어떤 사람은 수학 적인 부분에서의 능력이 뛰어날 수 있다. 결코 두 가지의 능력이 뛰어나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함으로 상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능력을 나누는 것이 인간사회이다. 하여 당신이 한계라 여기는 어떠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방법을 갖고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한계에 도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혼자만의 능력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없기에 우리는 서로의 능력과 한계를 인정하고 서로의 장점을 존중하며 협력으로 불가한 일을 해낸다면 어떨까?
이 세상에 인간이 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주장은 현실적인 관점에서 지나치게 낙관적인 주장으로 보일수 있다.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뛰어난 능력과 창의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 과격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인간이 하는 일이란 인간이면 할 수 있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달나라에 가서 산책을 할 수 있느냐를 묻는 것이 아니다. 할 수 없다는 표현보다는 할 수 없는 일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노력을 하란 이야기다. 당신에게 시간을 되돌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며 죽음을 연기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방법을 찾아보란 이야기다. 반대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도 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당신이 한계를 인정한다면 거기에 맞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당치 않는 목표를 의욕만 앞세워 세워놓고 나의 한계는 여기 까지라 선언하고 포기해 버린다면 시작 자체를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하지만 한계에 도전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가능성에 의미를 부여해 못할 것도 없다는 자신감을 가져보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우리의 선조들의 경험에서 배워왔고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여 지금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자.
공상 과학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인간이 한계를 극복하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을 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 계속되고 있는 과정속에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너무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러지 말란 법은 없기에 지금 당신 앞에 놓인 어려운 현실을 포기하지 말고 극복을 하자는 이야기다. 인류문명의 한계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학습과 교육을 통하여 습득한 지식과 기술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당신의 도전과 열정을 통해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인간이고, 인간이란 잠재하고 있는 능력의 한계에 도전하여 극복하는 노력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은 가능성이 있음을 내포한다, 무작정 당신의 한계에 도전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로드맵을 그리고 가능한 목표설정과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한 노력과 헌신으로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도전을 통한 실패의 경험 등으로 자신을 무장해 보자는 것이다.

'이게 안되면 모든게 끝인데 어쩌나!'

무모한 용기만 있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접근과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도전에 따른 결과의 불확실성과 위험이 따를 것이고 많은 시행착오의 경험을 필요로 할 것이다.그렇게 자신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가능성에 부피를 늘려나가는 것이다. 도저히 할 수 없을 거란 예측은 하지 말자. 한계에 도달했지만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끄집어냈는가를 가늠해 보자. 오기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에 의한 당신이 잠재력을 테스트해보는 것이다. 완벽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을 위한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로 지금 당신의 고단함이 어깨를 짓누르더라도 이게 한계는 아니다는 마인드로 재무장하자는 것이다. 
어제까지는 절망적인 심정이었지만 그래도 다음날이 밝아오고 기어이 하루를 보내고 말았다. 도저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안되는 부분에 대하여 완벽한 승인을 받지는 않았지만 당분간 해결할 시간을 얻었다. 인간이 하는 일. 다시 말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벌어지는 일은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걸로 바꾸어 보자. 사람이 사는 세상은 사람에 의해 움직인다. 그 움직임 속에서 혼자만의 판단으로 한계에 선을 긋지 말고 부딪혀 봄으로써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어보자.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해서 아침 출근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더니 퇴근길에는 그나마 가벼운 것은 해결해야 할 사건에 대하여 어느 정도 희망을 보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내일 또다시 다른 한계가 나를 시험하러 들이닥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은 경험이 있기에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성장하고 결국엔 성공할 것이다. 그날까지 지치지 말고 나의 한계에는 끝이 없음을 증명해 보이는 멋진 모습의 당신을 그려본다.
무슨말 인지도 모르게 두서없는 넋두리를 풀어 놓은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한계를 인정하지 말고 지속적인 도전을 통한 경험의 습득이 자신의 성장과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오늘이 지나 갔다는 것은 당신의 한계를 넘어온 것이다. 내일 또 다시 맞이하게 될 당신의 한계를 당당하게 맞이하는 밤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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