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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를통한역량강화

용용아리 2023. 11. 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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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라는 에밀쿠어의 자기 암시를 이야기한 적이 있다.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통하여 세상을 헤쳐나가는 방식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풀어놓은 넋두리를 보고 있자니 그러하질 못했다. 항상 고민하고 걱정거리에 대한 푸념과 잘 안될 것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 만을 남겨왔던 것이다. 앞일을 계획하고 잘 살펴가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마음속의 부정적인 생각부터 없애야 한다. 잘 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자기마법에 걸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작정이 아닌 계획적인 사고와 실천으로 오늘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열심히 보다는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핵심 키워드를 찾아야 한다.

겨울의 초입에서 날씨의 변화가 심하다. 마음의 동요가 잘 일어날 수 있는 요인중 날씨의 변화가 한몫한다고 한다. 추워서, 날씨가 좋아서 해야할 일에 대한 미룸은 안된다. 당신이 미루고 연기한 사이에 시간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암시는 자기만의 힘으로 하지 말고 공개를 통한 전파의 힘을 빌렸을 때 효과가 배가된다. 나의 다짐을 공개함으로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의 의지를 다잡는 무기로 만들 수 있다.

하고자 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말도 당신의 의지력에 대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이야기한 것이다. 넓은 사막의 한군데 메마른 초원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세계를 보면서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도 살아보려는 의지가 없으면 버티지 못할 것이다. 서로의 영역을 지키기위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면서 살아가고 있는 동물의 세계에서 우리는 배움을 취해야 한다.

하이에나 다섯 마리와 들소 스무 마리가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면 당신의 생각으로 누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될까! 덩치큰 들소 스무 마리의 위엄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절대강자의 모습이지만 그들의 단점은 너무나 개인주의라는 것이다. 반면 숫적으로 열악한 하이에나 다섯 마리는 협업의 귀재들이었다. 하여 하이에나의 공격을 받은 들소 한 마리는 하이에나 다섯 마리와 싸우게 된다. 이때 동료의 어려움을 본 다른 들소가 이를 도와주면 좋으련만 철저히 개인주의의 들소는 자기 일이 아니라는 듯 무시해 버리고 결국 공격당한 들소는 하이에나의 먹잇감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처럼 멀리서 보았을 때 절대로 싸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520의 싸움에서 하이에나는 목표한바를 이루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다. 혼자만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아무리 강한 자기 암시를 소유했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생기게 마련이기에 당신의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어야 한다. 막무가내식으로 모은 주변사람들이 모두가 당신이 위급상황에 대하여 도음을 주리라 생각하면 안 된다.. 당신의 역량에 따라 그 이상의 역량소유자를 선택하여 그 역량이 당신을 위하여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라. 그러기 위해 당신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조직을 운영함에 있어서 리더의 가장 큰 역할은 조직원의 단결을 도모하는데에 있다고 본다. 사람이 많다고 하여 그 조직의 힘이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들소무리의 강함도 단결하지 못하고 각자도생 한다면 소수의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이 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이 바라는 점점 나아지는 상황이 진행이 되고 있고 기회가 당신의 주변을 맴돌고 있지만 당신의 무지로 인하여 그것을 잡지 못하고 있을 수 도 있다. 당신의 역량을 다시한번 정비하고 자기 암시의 기운을 느껴보자.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지금 나는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다

관리학에서 내적소모효과라는 용어가 있다. 자기들만의 리그를 통하여 스스로의 힘을 소모하게 만든다는 말인데 게를 잡아서 광주리에 담고 뚜껑을 닫아야 밖으로 도망을 가지 못하게 하였지만 비스듬히 열린 뚜껑사이로 게 한 마리가 출구를 찾아 나가려고 할 때 나머지 게들이 집게발을 이용하여 밑으로 끌어낸 후 자신이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그 게가 출구를 향해 나가려고 하면 또 다른 게가 다시 끌어내리고, 다시 다른 게가 끌어내리기를 반복하다고 모든 게가 기진맥진해 거품을 내뿜고 죽어간다는 것이다.

자기암시는 자기만을 위한 것이지만 당신 주변의 상황과도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것을 빼앗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된다는 것이다. 못먹을 감 찔러나 본다는 심보보다는 나의 등을 내어줌으로써 함께 밝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셋업하고 멋지게 티샷을 날리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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