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자기성찰은자주하는것 본문

카테고리 없음

자기성찰은자주하는것

용용아리 2023. 10. 27. 07:13
728x90
반응형
SMALL

살면서 무언가를 행함에 있어서 어설프게 하다 보면 위험에 직면할 수 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도전을 두려워 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위험한 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사실에 명심해야 한다. 책 속에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많이 해준다. 실패란 없는 것이다. 아직 성공하지 않았을 뿐이다. 라고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단지 바쁘다는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한 상황에서도 뭔가 방법이 있지 않았겠느냐, 그 방법을 찾으려고나 해봤냐라고 되묻는 것이었을 때 나는 뭐라고 답을 했을까! 어쩔수 없는 것은 없다, 어쩔수 없다는 것은 상대방이 인정을 해주었을 때나 가능하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 것이라고 속단해 버리는 자체가 핑계로 이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의 할 일에 대하여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각자의 계획을 갖고 출근을 한다. 하지만 조직은 이를 허락하지 않고 또 다른 일거리나 상황을 만들기 일쑤다.. 나는 오늘이 그랬다. 아침에 출근하면 어제 다 못한 이것저것을 마무리하여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아침 회의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지고 심지어는 점심 먹고서 까지 이어지면서 결국 9시에 시작한 미팅이 오후 4시 반에 끝났다. 이런 상황에서 퇴근시간을 앞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내일로 아니 다음주로 미루는 수밖에,, 이런 상황이 겹치고 반복되면 과중한 업무량 때문에 스트레스가 증폭되고 힘드네 시간이 없네 등등 나약한 소리를 하게 된다.

 

미래의 상황에 대하여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을 잘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다. 쌓이고 쌓인 업무량에 조직의 상급자는 그동안 뭐 하고 아직도냐를 외치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나만의 시간이다. 노예의 삶속에서 허덕이다가 노예의 신분으로 끝내버릴 인생이 아니지 않은가?? 날씨가 좋아서 좀 쉬었다 하지! 내일은 할 일이 없으니 오늘 일을 조금 남겨둬야지 했다가는 큰 오산이다.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모든 일에 대하여 생각하고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뇌에게 자극으로 이어져 새로운 창조의 밑바탕이 된다. 의문을 가져야 한다. 질문을 해야 한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알려고 하는 그 모습이 성공의 밑그림이다. 하고 싶지만 움직이지 않는 마음에 충격을  줘야 한다.

 

충격의 가장 좋은 무기는 책이다. 내가 어쩌다 독서의 예찬론자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의 큰 전환을 경험한 이후 세컨드라이프에 접어들면서 퍼스트 라이프의 반복을 하지 않기 위함이었다. 아직 까지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소롭기 그지없다는 반성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느낀다. 이렇듯 나는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잘못된 판단임을 알아야 한다. 경제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빌리면 성공하기는 쉬우나 이 성공을 지속하기가 더 힘들다는 표현을 한다. 이렇듯 당장의 앞에것의 핑계로 미래의 파이프 라인을 설치하지 않으면 평생 물을 길으러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지금은 젊어서 괜찮다고 느낄수 있으나 나이 들고 병들면 자식들에게 까지 물려줘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너무 거창하게 나불 거렸지만 한번쯤은 느끼고 가자는 의미에서 지껄여 봤다. 하지만 틀린말은 아니고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라는 것을 안다. 알고 있지만 하지 않음은 그동안은 용서가 됐다면 앞으로는 용서하지 말고 질책하자. 스스로에게 채칙을 들자. 나는 오늘도 열심히 살았는데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게 없다고 느껴질 땐 독서를 하자. 조금이라도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면 왠지 모를 마음의 풍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