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53)
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인생의 성공을 위하여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학습을 통한 성공의 기술을 습득하고 독서를 통한 성공의 계단을 만들고 있으며 글쓰기를 통한 벽을 쌓고 있는 중이다. 당신도 그중에 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거인들이나 많은 현자들은 이야기한다. 성공의 첫 단추는 시작하는 것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통한 실천의 방향을 설정하여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젊음의 시간을 학습을 통해 자신의 인생 성공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의 하나로 학습을 통한 배움부터 시작했던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수십 년 동안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일탈도 있었고, 방황도 있었고, 고난도 있었다. 하지만 우린 그 과정을 헤쳐 나온 위대한 사람인 것이다. 조금 있으면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나도..
지금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 정답일까? 아니면 해답일까? 에대한 의문이 드는 밤이다.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분명한 것은 아직 방향을 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다고 하여 인생이 전부 간 것은 아니다. 아직 찾지 못한 해답을 위하여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백근시대의 블로그 오늘의 주제는 단순한 게 살면서 재미를 찾으라는 것이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복잡하고 어지러울 수 있지만 원론적인 입장에서 가부만을 생각하고 밀어붙이면 쉽다고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과정 과정에 대하여 고민한다고 하여 결론에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방향을 정하기 때문에 복잡하지만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결말만을 생각하면서 ..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걸어가는 사람에게는 언젠가는 희망의 햇빛이 비치는 터널의 끝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안고 힘들지만 참아내며 걸어갈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로 어려움에 봉착 했을 때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것보다 방법을 찾아보고 도움을 요청해 가며 성공의 결과를 얻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다짐을 할 것이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냐 마는 끈기와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분명 길이 보일 것이라는 확신과 그 순간을 버텨내는 인내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뛰었지만 더 이상은 안 될 거라 생각하고 포기하고 싶지만 얼마 남지 않는 결승점이 마지막 남은 힘을 발휘하게 된다. 하지만 가끔씩 우화로 들었듯이 마라톤에서 결승점을 백미터도 안 남겨놓고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불자가 아니어도 들어 봄직한 단어가 ‘사바세계’‘일 것이다. 성인과 범부, 성인과 악인, 행복과 불행이 공존하는 이 땅을 불교에서는 사바세계라고 한다. 이는 참고 견뎌야 한다는 산스끄리뜨 어를 음사한 것으로서 세상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참고 견뎌내기 위하여 성불을 권하고 있다. 그래서 깨달음을 얻으라고 한다. 우리 인간은 본래 깨달음의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고 우리가 깨달음의 가능성을 지닌 존재임을 완전히 체득하기 위해 수행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좋은 일을 해야 깨달음을 이룰 수 있다고 하여 좋은 행동을 통하여 스스로 가능성을 지닌 존재임을 아는 것이 진정한 깨우침이라고 한다. 지금의 우리는 어떠한가. 세상 탓만 하면서 마구잡이식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지금의 이 고통을 벗..
편안한 휴일을 보내고 있다. 편안하다고는 하였지만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불안과 걱정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휴일이라는 단어가 모든 이에게는 어떻게든 편안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우연히 돌아본 거실창밖으로 말라버린 나뭇잎을 붙잡고 흔들리는 나무가 따사로운 햇빛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바람이 불때면 떨어져 흩날리는 낙엽들을 보면서 또 이렇게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느껴본다. 새롭게 시작해 보겠다고 다짐한 것들에 대한 실천의 과정을 돌아볼 새도 없이 흘러가 버린 세월 속에서 정신없이 뛰어다녔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이라곤 미래의 결과에 대한 근심과 걱정만이 가득 차 있다. 모르겠다. 오십 중반을 살아오면서 그저 안전함만을 위하여 추구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반성하지만 그래도 지난날이 있었기에 지..
일주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항상 제자리에서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던 보금자리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서 생활해 본 경험이 제자리에 돌아왔을 때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긴장감의 연속된 삶 속에서 어느 것 하나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부려볼 호사는 언감생심이다. 희망이라는 위로처가 가끔씩 보이다가도 이내 불안과 긴장으로 돌변하는 사업 흐름이 향방에 따라 일희일비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한다. 하자고 들면 방법이 생긴다고 한다. 긍즉통 이라 하지 않는가.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혼자이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만의 여행이다. 그 여정 가운데에서 관계를 형성하여 어울려 살아갈 뿐 마지막 에는 혼자만의 장소에..
살면서 무언가를 행함에 있어서 어설프게 하다 보면 위험에 직면할 수 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도전을 두려워 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위험한 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사실에 명심해야 한다. 책 속에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많이 해준다. 실패란 없는 것이다. 아직 성공하지 않았을 뿐이다. 라고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단지 바쁘다는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한 상황에서도 뭔가 방법이 있지 않았겠느냐, 그 방법을 찾으려고나 해봤냐라고 되묻는 것이었을 때 나는 뭐라고 답을 했을까! 어쩔수 없는 것은 없다, 어쩔수 없다는 것은 상대방이 인정을 해주었을 때나 가능하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 것이라고 속단해 버리는 ..
오늘은 잘 지나갔다 하는 마음이 긴 장했던 나의 마음을 흐트러 버릴지 모른다. 샴페인 이라는 것이 서양의 문화인 줄 은 알지만 동양의 막걸리가 삼페인을 대신하여 목적 달성에 대한 축하연을 베풀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대표의 마음을 알지만 분명한 결과를 얻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어제의 간절함이 조금은 희망으로 보여지던 하루를 마감하고 내일을 기약하는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람이 소망하는 것이 있으면 거기에 따르는 기도와 노력이 함께 해 주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한적이 있다. 의지하고 싶은 간절함이 기도와 소망으로 기대고 싶은 마음은 완전하지 못한 인간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허락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