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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나처럼 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요즘 웃을 일이 없다. 아니 웃을 거리가 있는데도 내 마음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내가 인상 쓰면서 걱정을 한가득 안고 있다고 하여 다른 사람이 덜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얼굴에서 미소를 잃어버린지 오래된 것 같다. 현대인의 삶이 팍팍하다고만 한다. 경쟁의 중심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하여 상대방의 바짓가랑이를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리고 나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노라고 푸념을 한다. 하지만 열심히 살았다는 이유가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것은 아니다. 하여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행복한 삶을 찾아 자신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지금 세상은 너무나 좋은 세상이다. 특히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것을 느끼지..
세컨드라이프의 희망여행
2024. 9. 2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