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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을부릴수있는용기를길러보자

용용아리 2023. 11. 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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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성공을 위하여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학습을 통한 성공의 기술을 습득하고 독서를 통한 성공의 계단을 만들고 있으며 글쓰기를 통한 벽을 쌓고 있는 중이다. 당신도 그중에 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거인들이나 많은 현자들은 이야기한다. 성공의 첫 단추는 시작하는 것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통한 실천의 방향을 설정하여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젊음의 시간을 학습을 통해 자신의 인생 성공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의 하나로 학습을 통한 배움부터 시작했던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수십 년 동안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일탈도 있었고, 방황도 있었고, 고난도 있었다. 하지만 우린 그 과정을 헤쳐 나온 위대한 사람인 것이다. 조금 있으면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나도, 나의 자식도 이 과정을 지났고 올해 친구의 자녀도 이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그때는 몰랐다. 이과정을 통과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알았던 세상이 또 다른 시작이었다는 것을. 끝이라는 것은 우리 인생이 끝날을 때 쓰는 단어일 것이다. 모든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전략과 계획과 실천방향을 설정하여 행동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렇게 하라고 배웠다. 하지만 모든 일이 계획한다고 해서 계획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는 것은 많은 경험을 통해서 만이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이다. 아무리 잘 짜인 기획안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그저 거대한 희망의 휴지 일 뿐이다. 조직에서 당신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행동요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기획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서이다. 당신은 그저 기획자 전략의 한 부속품이었던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 부속품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경험의 습득으로 드디어 당신이 기획자, ’리더,로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거가 없이 오늘이 없으며 내일도 없기에 우리는 자기 자리에서 참고 견디며 살아내고 있는 것이다.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다.

완벽한 계획을 수립하고 해동을 실천했다면 이제는 전투적이어야 하고 생각 이아는 것이 없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결과에 대하여 시뮬레이션하거나 예측은 하지 말아야 한다. 단지 내일 만을 생각하며 당차게 행동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그래서 우리는 사업가의 마인드를 갖추어야 한다고 본다. 조직의 짜인 틀 위에서 예측 가능한 설계도 위를 걸어가는 삶보다 예측 불가능 하고 위험성도 크지만 결과의 차이는 엄청난 사업가의 기질로 세상에 도전장은 던져 보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배짱이라고 부르지만 아무나 부릴 수 있는 단어가 아님을 알알기에 우리는 오늘도 방황의 닻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내것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준다고 한들 상대방은 내 것을 주워 담을 뿐 자기의 것을 내어 주기를 꺼려한다. 하지만 나 혼자만 이라도 세상의 이치를 거스르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나의 아픔이 세상을 비추는 작은 불빛으로 승화될 수 있다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하리라는 성자의 넋두리처럼 당신만의 주정을 펼칠 수 있는 용기를 길러야 한다. 당신의 현재가 깊은 수렁 속에 빠져 있다고 하여도 당신에게 손길을 내어줄 수 있는 타인은 없다.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포기할 줄 아는 도량을 갖추길 권유한다.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오롯이 혼자서 감내하려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아집일 뿐이다. 하여 오늘 당신의 삶에 무엇이 훼방을 놓았는지 생각해 보고 내일의 장애물을 예측 함으로써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배짱과 게끼는 엄연히 다르다. 해결 가능한 것에 대한 배짱과 대책이 없는 게끼중 어느 것에 우리는 배팅을 해야 하는지 안다. 하지만 현혹이라는 무지개가 당신의 눈을 가릴 수 있음을 알지 못하고 게끼와 오기를 부림으로써 실수를 만들어 내는 공장의 직원들을 많이 본다. 불량품은 만들 수 있다. 그것은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불량품인 줄 알면서도 유통시키는 인간성이 문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성찰,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알면서도 행하는 부도덕에 대하여 우리는 분노해야 하는 것이다.

일반인의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성인들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아니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이 존재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그들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 수 도 있다. 앞으로의 삶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보다 많지는 않겠지만 중요한 것은 과거보다는 미래가 밝아야 한다는 사실이 오늘의 나를 일으켜 세워 주는지도 모른다. 배움에 있어서는 아무리 아랫사람이라 하여도 배워야 한다는 것은 진리다. 비록 세상의 연륜이 나보다 낮다고 하여 살아가는 지혜의 깊이는 나보다 높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의 지금까지의 삶이 잘 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가두리 양식장의 광어로 살아온 삶이 광활한 바다의 깊이를 알지 못하듯 당신이 살아온 인생이 아무리 깊었다 하더라도 지금보다는 깊지 않을 것이다. 하여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한 점프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물을 끊어낼 수 있는 손톱을 길러야 한다. 보이지 않는 잔가시의 찔림이 손가락을 잘라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섭지만 이건 현실이다. 치열하지 않으면 당신은 먹잇감 노릇 이상을 할 수가 없다. 독성을 갖는 먹잇감이 될 것인가 아니면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먹잇감이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누구나 쉽고 만만하게 보지만 결코 취할 수 없는 잡초의 삶이나 깊은 산속 커다란 나무밑에 숨어있어도 기어이 찾아내고야 마는 송이버섯의 삶이나 소중하지만 그 삶의 가치는 소중하기에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당신이 부릴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배짱이다. 근거 없는 게끼가 아니라 당당함에 기인한 배짱을 부려봄으로써 자신감을 충전해 보자. 빨갛게 익어가는 단풍잎도 나무에 달려 있을 땐 영화제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비바람에 땅에 떨어져 뒹굴다가 어느 쓰레기 통에 쓸려 들어가 버리고 마는 인생이 되고 말 수도 있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다른 잎 보다 붉은 기운을 덫세우고 마지막 열정을 다한다면 어느 이름 모를 문학소녀의 책갈피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이는 오늘을 살고 있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하여 방향도 모르겠고 방법도 모르겠지만 가만히 있지는 말라. 움직이고 생각하기를 멈추지 마라. 술 한잔 먹고 주정을 하더라도 나는 살아있음을 증명해 보여라. 멋지다. 응원한다, 넌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문을. 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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