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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동시에 불확실성과 도전을 안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시대에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마인드와 미래설계에 대한 준비된 계획이나 마음의 각오가 우리에게 있는지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본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적응성과 유연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가 등장하고 기성세대들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사회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시대에 맞게 따라가려는 아니 앞서가려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집착 보다는 변화된 속도에 맞출 수 있는 유연성을 통한 적응만이 이 시대를 함께..
아직 닥치진 않았지만 곧 다가올 풀어야 할 과제 때문에 걱정하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의 시선에는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이미지 관리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이런 모습들이 우리 모두에게는 분명히 있지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감추고 혼자서 감내하려는 노력아닌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밖으로 나와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선을 즐겨야 한다. 책속에서, 당신의 마음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흩어진 열정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과 나의 열정을 모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빗자루를 만들어 보고자 자판을 두드리는 것으로 나도 위로를 청하고자 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신이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려움은 일시적인 것이라는 사..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삶에 힘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느껴질 때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의 위로가 되고 다시 시작해 보겠다는 다짐이 들기도 한다. 꼭 책 속에 적혀있는 현인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와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딱히 무슨 고민이라기보다는 현재의 고민스러운 상황이 미래로까지 이어지면 어쩌나를 걱정하면서 보내는 날들 속에서 잠 못 이루고 영혼 없이 채널만 돌리다가 불교방송에 눈길이 멈춘 시간이 새벽 3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내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잘들 살아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에서 헤매고 있다는 감정이 자꾸만 들어서 고민이라는 질문에 법안스님..
환희라는 감정은 큰 기쁨이나 만족감을 느끼는 감정을 나타낸다. 이는 어떤 일이나 상황이 예상 이상으로 잘 되었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을 때, 원하는 대상을 얻은 경우 등에 느껴질 수 있다. 환희는 기쁨, 만족, 만족감과 함께 더 큰 감정으로 표현될 수도 있으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행복을 느끼게 한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희망이라는 것이 앞길을 비춰주고 있기 때문이고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고민과 방황의 늪을 헤쳐 나가는데 힘을 잃지 않고 오늘도 차가운 바람 속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희망의 높이가 얼마인가에 따라 그 발걸음의 보폭이 달라지겠지만 각자가 지금 처한 상황등을 고려하여 자기만의 높이를 정하고 도움닫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자기의 능력치 보다 한단..
세상의 모든 일들이 자기의 노력만으로 다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렇게 될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를 갖고 지금 이 순간 에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노력 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다 보니 열정의 깊이가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보다 깊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당신이 여기까지 살아오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이나 생각을 했을 수도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운’이라는 것이다.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권을 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운’이라는 것은 노력을 한다고 해서 나에게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기’라는 것이 함께하고 있어서 자기의 능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기’가 ‘운’과 함게 하여..
한적한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 어디선가 불량배가 나타난다면 당신은 이들과 맞서 싸울 것인가? 아니면 당신의 주머니를 내어 줄 것인가? 혼자서 맞이한 여러 명의 불량배들을 상대할 수가 없어서 맞서 싸울 용기를 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이러한 상황을 맞이했다면 이 남자는 자기도 모르는 용기가 발휘된다. 사랑은 나약하고 비겁한 사람을 용사로 만들어 버리는 힘이 있다. 이러한 힘은 엄마가 자식을 지키기 위한 과정에서도 나올 수 있다. 작고 연약한 여인의 몸이지만 자기의 자식을 헤치려는 무리와 악귀처럼 달려들 수 있는 힘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담함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 것이다. 그러니 사랑을 지키는자만이 인간의 고귀한 가치나 자긍심을 지킬 수 있다. 대담한 사..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혼자만의 가슴앓이를 하면서 세상의 모든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자학하는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자신의 처지보다 더못한 사람에게 느끼는 연민의 감정을 어느 시점에서 발휘해야 하는지도 생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타인으로부터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고 하여 정작 받아들이는 사람의 진정성이 얼마나 함께 하는가의 양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나 고달픈 삶을 살아가라는 법은 없기에 가능성에 노력을 더하여 지금을 벗어나기 위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주변환경과 세상을 탓하기 보다 자기만의 특별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얹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끌어내보자. 사회적인 현상에 따라 개인적인 삶도 영향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누군가가 관심을 보이고 나만 바라보고 있다면, 그것도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나를 향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연애하던 시절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을 해 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평상시 거추장스럽다고 하여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거나 화장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화장을 하고 화려한 장신구를 장착하기도 하고 옷 색깔에 대하여 한 마디 가볍게 던지면 매일같이 그 색깔의 옷만 입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누군가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변화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든다는 것이다. 자기의 변하는 모습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되고 이것은 자기만족이나 자긍심이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된다.우리는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