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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하나를 얻으면 두 개를 원하게 되고 두 개를 원하면 네 게를 원하게 되는 것이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적 욕망이다. 자기한테 이로움이 있는지 아니면 해로운지에 대한 평가보다는 우선 자기 손안에 넣고 보자는 식의 논리를 탓할 수도 없다. 지금까지의 우리 삶이 그랬다. 남의 손에 있는 것을 부러워하면서 자기 손에 있는 것을 방치했다. 그리고 세상을 탓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 삶이 힘들다는 토로를 하고 있다. 자성을 한다고 하지만 결론은 더 많이 갖는 것을 원한다. 내어놓을 줄 알아야 한다고 항변하지만 손아귀에 준 힘을 빼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소유가 아닌 효과적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알맹이를 추려낼 수 있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 가지고 있음으로 독이 되지는 않은지,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 때..
지금을 백세시대라고 한다. 인간의 생명이 백 년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특별한 하자가 없다는 가정하에 백 살까지 살 수가 있다는 것이다. 중년의 나이라고 세상을 다 산 것처럼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가 아니라 이제부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설계도를 그려야 한다. 나는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백 살까지는 아직 40년이 넘게 남았다. 앞으로 살아내야 하는 시간이다. 물론 건강하게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을 때 삶을 연장하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이 살아있고 열정과 의지가 행동을 하게 만들 수 있도록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순간도 놓치면 안 되는 것이다. 아직 나에겐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 하루는 24시간이..
우리 사는 세상은 정해진 규칙이나 통상적이고 관례적인 절차의 예규 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것 때문에 질서가 유지되고 스스로가 열심히 한다면 사회 속에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정해진 규칙을 잘 수행한다고 해도 꼭 그것이 정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나 능력이 있어야 하고 외부 환경의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통념상 어려서부터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여도 그것만으로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IQ가 높다고 해서 사회생활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다른 사람보다 높다는 것은 인정할 수 있다. 아무리 머리가 영특하여도 외부적인 환경 특히 태어난 가정환경이..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존과 번식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세상의 치열함 속에서 자신의 안위를 위하며 살아가고 있다. 태초에 생명을 가진 동물이 탄생하면서 지구상의 경쟁은 시작되었다. 그중에서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우리는 동물과는 다른 이성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오늘도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단지 외형적인 모습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사고의 양이 다르다는 것이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의 차이점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의미를 부여하면서 분석해 보는 이 땅의 생명체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인간은 동물에 비해 고차원적인 상상과 그에따른 분석을 하면서 살아간다. 한마디로 본능적인 부분만을 해결하기 위한..
자기 관리를 통하여 삶을 자신 있게 그리며 의미와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독서를 하고 학습과 지식의 습득을 하는 과정이 그런 과정이고 그 속에서 나는 성장과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하였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하였다. 그런 마음가짐에 대한 표출 방식에 따라 자신감이나 교만으로 해석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교만보다는 낮다고는 하지만 자신감의 발로에서 얻을 수 있는 용기를 겸손의 틀 안에 가둘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 교만이란 자신이 과도하게 높이 평가하고 자신의 능력이나 성과에 대한 지나친 자랑을 하거나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나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지위나 능력, 재물의 양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항상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
지금껏 우리는 아니 나는 삶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해 왔다. 불만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음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불만이 있다고 하는 것은 욕망이 있다는 반증이다. 흔히들 이야기들 한다. 욕망이 없는 삶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이러한 욕망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끝없이 바라기만 하는 우리에게 자성을 울림을 받아야 한다. 지금의 직장에 불마이 있어서 이직을 한다고 하여 불만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그렇게 세상에 대한 불만은 자신의 마음속에 잔재하고 있다가 언제든지 주인의 부름을 받고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여 불만이 생긴다면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1%씩이라도 더 나아지려고 노력해 보는 것..
지금껏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성공이라는 목표를 바라보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정작 성공이라는 것이 무엇을 달성하는 것이고 또 그것에 맞게 수고하고 노력했는지 자성해 보아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성공이라는 것을 바라기만 할 뿐 충분한 노력은 하고 있지 않았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노력하는 척하면서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고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공이라는 단어자체에 대하여 의미를 명확하게 인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성공이라는 의미에 대하여 여러 가지 관점적인 부분에서의 해석에 따라 달리 평가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좀 더 이성적인 관점에서의 성공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성적인 관점이나 철학적인 관점의 해석이 다..
지금 당신은 이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을 조정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지만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고 있자니 참으로 모순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인터넷의 발달과 AI의 등장으로 인하여 우리는 세상사람들과의 소통의 도구를 가지고 있다. 또 그러한 도구를 이용하여 외로움을 느낄 시간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사람들의 외로움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더 많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외로움을 넘어 우울증으로 까지 번지고 세상과의 결별을 하는 지경까지도 이른다는 사실은 모순일 수밖에 없다. SNS를 통하여 세상모든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도 외로움이 깊어진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또 지금의 시대는 물질적 풍요 속에서 과거 가난의 문제는 해결이 되었지만 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