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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기에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에 대한 통찰과 슬기를 배우기 위한 노력들을 지금 우리는 하고 있는가? 세상과의 소통이 나만 외면하고 있다고 자학하면서 갈등의 불씨만 부여잡고 있지는 않은지 자성의 울림을 들어보아야 할 것이다. 중년의 삶이라고 하여 세월의 흔적만을 남기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이라 여기고 오늘의 시간을 방관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면 당장 두드림을 통한 각성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동안 내가 살아온 세상과 지금 살고 있는 세상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의 차별성을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세인들은 떠들어 대고 있는 것이다. 사회가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후세들과의 갈등이 생기게 되고 ..
인간이라는 모습으로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이상 종족 번식의 의무가 주어진다는 것은 동물 하고의 차이점은 없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가족의 틀 안에서 각자의 위치가 정해지고 우리는 거기에 맞는 행동으로 세상의 이치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이어받고 또 그 유전자를 후세에게 전해주면서 자신의 종족을 이어가는 인간이라는 동물의 삶 속에서 그래도 이성적이라는 명제에 맞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자 오늘도 우리는 두드림을 멈추지 않고 있다.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녀들은 배운다고 한다. 말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아도 부모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외형적인 모습의 닮음을 차치하고라도 성격상이나 성향의 모습까지도 갊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신비로움을 ..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혼자만의 사고와 행동으로는 인생을 진행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간 스스로가 나약함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 협력이다. 그래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이를 감내하고 자기의 것을 양보하면서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공동체 속에서 자기의 이익만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이익을 해치는 행동이나 공동의 이익을 방해하는 요소에 대하여 우리 사회는 관용을 베풀어 주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감정의 교류를 통하여 건전한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이유이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라고 하였다. 하지만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방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일이 있는가? 꿈꿔온 삶의 방식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시작하라.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것인가? 인생의 25퍼센트는 자신을 찾아내는 데 써라. 남은 75퍼센트는 자신을 만들어 가는 데 집중하라. 성공이나 행복은 의도적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다. 실수는 얼마든지 해도 되지만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말아야 한다. 원하는 삶을 살려면 때로는 원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줄 알아야 한다. 고통을 이길 수 없다면 고통을 사랑하라. 승리의 비결은 너무 애쓰지 않는 데 있다. 어쩌면 지금 우리는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감수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밖에도 최고가 되려면 작게 생각해야 한다. 는 등 그동안 읽거나 들었던 명언들이고 우..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잠깐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은 미래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시발점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침의 루틴이 그래서 중요하고 자기 관리의 기본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오늘 하루 계획했던 일들이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놓았는지부터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만은 오늘 처리해야 한다는 우선순위의 상단에 자리한 것들은 자기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이행했어야 한다. 하지만 처리하지 못했다고 하여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한 번이 되고 두 번이 되면서 그동안의 루틴에서 아예 벗어나게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고 느꼈다. 수개월째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그 글들을 모아 책..
인간의 의지가 아무리 강하다고 하더라도 이겨내지 못할 고난을 없다고 하는 글을 읽었고 그렇게 행동하고자 다짐한 적도 있었다. 한계는 없는 것이다. 단지 내가 만들 뿐이다. 라는 명제를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있다. 하지만 요 며칠간 의지와는 다르게 몸의 피곤함이 나의 의지와 열정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중이다. 신체적 움직임은 정신적 움직임과 맞먹는다고 하지만 신체적으로 피곤함은 의지를 이겨버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여수에서의 이틀간의 출장과 다음날 서울로의 출장과 다음날 광주로 그다음날 해남으로의 이동을 하다보니 처음에는 별거 아닌것 처럼 회복을 할 수 있었지만 드디어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못할정도로 마취가 되어버렸다. 몸의 피곤함을 의지로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신력이 협조가 되어..
그동안의 삶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왔는지 자문해 본다. 무심코 지나간 시간들이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지 않고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삶을 챙겨보자. 나름대로 챙겼다고 할 수도 있지만 진지한 마음으로 앞으로를 계획하는 도구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지난날 순간적인 선택으로 인한 결과가 어떠하였는지에 대한 평가집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이것은 나와 후세들의 앞길에 훌륭한 교본이 되어줄 수도 있음이다. 86,400초의 하루를 살면서 내가 의도하고 계획한 선택과 행동을 하였는가를 생각해 보고 장기적인 비전으로 당장의 실천을 가벼이 여기지 말기를 마란다. 어쩌면 오늘 보내버린 86,400초 안에 앞으로 나의 인생을 좌우할 기회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것이..
삶의 의미와 행복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긍정적 사고방식의 정착이라고 하였다. 인생의 과정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관하여 낙관적인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긍정의 마인드를 유발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은 건강이라고 본다.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당장의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한 과정을 수행하느라 기꺼이 희생시킬수 있는 후차적인 것이라 여겨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를 빨리 인식하고 우선순위의 단계부터 점검해 보아야 한다. 특히나 중년의 나이에는 더욱 더 신경을 써야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의 계획을 세워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