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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로 레버리지 효과를 발휘하는법.

용용아리 2024. 6. 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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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보유한 하루치 에너지를 완전히 소비를 하고  잠드는 것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녹초가 되어 들어온 보금자리에서 아직도 가시지 않은 걱정과 불안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것은 비록 몸은 누워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오늘 하루 나에게 충전된 에너지의 완전소비로 인하여 아무런 제재 없이 잠자리에 누웠다면 당신은 성공에 한 뼘 더 다가선 것이다. 그렇게 에너지를 완충하고 아침을 맞이하는 우리는 또다시 성공의 향한 엔진에 불을 지핀다. 

 인간이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음식에도 있지만 잠을 자는 동안에 생성이 된다. 잠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중요한 보약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귀중한 잠에 대하여 우리는 반항을 하고 거부하면서 어둠의 향연을 인공의 불빛으로 덮어버리는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아침이면 완충되지 않은 엔진에 억지의 기름을 부어가면서 버티고 있다. 하루의 시작은 잘 자고 일어나는 순간부터이다. 충분한 충전시간이 필요하지만 알람이라는 기상나팔을 거부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효과적인 충전의 원료를 개발하는 것으로 대체재를 찾아야 한다. 타인에 의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다. 이러한 숙명을 거부하고자 하는 노력이 자기 계발이고 배움이고 학습이라는 것을 알지만 당장의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 앞날에 대한 불확실성만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작은 투자라도 위험에 대비해야한다.

 아주 작은 것을 이용하여 큰 것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맹목적인 에너지의 완전한 소비가 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최선을 다한 모습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노력의 모습도 중요하다. 지혜로운 소비를 통한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스킬이 어쩌면 현명한 삶을 사는 것일수도 있다.  경제용어로 사용되는 용어 중에 '레버리지 효과'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적은 자본을 투자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뜻한다. 지렛대를 이용하여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의 바위도 움직일 수 있다는 원리에서 발생한 경제용어이다.
 몇년전만 해도 금융비용이 낮아서 전세를 살기보다는 집을 장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가령 1억 원짜리 집이 있는데 전세가가 8천만 원이라고 하면 2천만 원을 대출받아서 전세보증금을 안고 집을 사버리는 경우다. 결국 2천만 원으로 1억 원 따리 집을 산 것이 된다. 나중에 집값이 올라서 1억 1천만 원이라면 2천만 원을 투자해서 1천만 원의 이익을 발생시킨 겪이 된다. 이렇듯 자산을 매입할 때 차입자금을 활용함으로써 자기 자본의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레버리지 효과'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이해와 선행된 학습을 통한 철저한 분석이 있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도 마찬가지다. 성공이라는 큰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적은 자본이지만 자신의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해하고, 힘의 원리를 공부하고, 타이밍에 관한 학습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런 지렛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인생사가 다 그렇듯이 시작이 좋아야 결과도 좋다고 한다. 아침의 기분이 하루를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이 아침의 기분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수도 있다. 그러니 충분한 수면, 깊은 수면이을 해야 한다, 그렇게 일어난 아침의 태양을 맞이하는 커튼을 열어 젖히고, 정갈하게 덮었던 이불을 정리하는 것으로 기지개를 켜보자.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내고 맞이하는 신선한 공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심호흡을 통한 짧지만 강렬한 명상의 눈꺼풀의 무게를 느껴보면서 오늘도 성공한 하루였음을 상상해 보자. 목젖을 적시는 시원한 물 한잔은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기운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되어줄 것이다. 쭉 뻗어 하늘 위로 치솟는 나의 손가락은 성공을 지목하고 있다. 그렇게 마주하는 나의 일상과 아침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내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흐트러져 있는 책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밑줄을 그어보자. 한 줄의 명언이 나의 의식 속으로 들어오는 순간이 에너지의 완충시점이다. 

감사합니다

 어느 현자는 이야기했다. 하루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바가 있으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여 오늘 하루를 창조하라고 한다. 지금 현재의 상황들은 여태껏 당신이 해온 생각들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창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의식적으로 하루를 창조하는 일부터 하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났다는 것에 감사하고, 창문사이로 하늘을 볼 수 있음을 감사하고, 책을 읽을 수 있음을, 글을 쓸 수 있음을, 생각의 시간이 주어짐을, 고독의 친구를 사귐을, 건강하게 일할 수 있음을, 그리고 옆에 가족이 있음을 감사하는 지렛대를 만들어 보자. 그것으로 성공의 바위를 움직여 보는'레버리지 효과'를 발현해 보는 하루가 되어보기 바란다. 아니 그런 하루였다고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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