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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지금의 모습이 언제까지나 나의 모습이라고 낙담하지 말자. 열심히 미래를 위하여 달리고 있는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폭탄을 싣고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과정에서의 돌부리가 나를 넘어뜨리려 하고 있지만 이 정도에 무너질 내가 아니다. 지나온 시간 동안 내 안에 쌓인 내공이 아직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에 세상이 나를 얕보지 못하도록 철저한 자기 관리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미약한 지금의 모습만 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사람은 나중에도 투자를 하지 못한다, 가능성에 투자하고 가치에 투자해야 진정한 투자의 귀재소리를 듣는다. 나의 진정한 가치를 지금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애써 보여주려고 하지 말자. 지속적인 내 안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정확한 목표지점만 보고 간다면 분명 나에게 투자하는 사람이 나타..
세상을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지식을 모으고 지혜를 발휘하여 현명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하여 그동안 비축한 경험과 자기 계발을 통하여 얻은 지혜를 동원하고 사고의 깊이를 깊게 하여 원하고 바라는 바를 꿈꾼다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 혼자만의 소망만 존재하고 나 혼자만 그런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소망을 꿈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나보다 더 간절함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원하는대로 다 이뤄지면 세상은 혼돈속으로 빠진다그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원하고 바란다고 하여 다 이루어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에 대한 상상을 해본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가슴속에 사표를 간직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자신의 의지와 열망으로만 살아갈 수 없는 조직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항상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직장생활 속에서 벗어나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으면서 무작정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지만 정작 벗어나지 못하고 오늘도 자신의 자유와 월급을 바꾸면서 살고 있다. 직장과 직업은 다르다. 직장생활 속에서 자신의 직업을 만들어야 한다. 조직 속에서 허우적거리느라 자기 관리를 위한 노력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나도 그러한 생활을 수십 년 했지만 정작 나만의 직업을 만들지 못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지도 몰랐었다. 혼자 있는 ..
지금의 힘든 시간을 슬기롭게 잘 이겨낸다면 앞으로의 삶에는 성장과 발전의 시간이 도래할 것이라는 말은 예전부터 자주 들어왔던 격언이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했듯이 힘듦의 시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기에 지쳐가는 삶을 살고 있고 또 그렇게 이겨낸 고통의 시간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마냥 즐거워만 하고 있을 수도 없다. 골짜기가 있으면 꼭대기가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많은 굴곡들이 펼쳐져 있다. 깊은 골짜기에 주저앉아 포기하려다가도 꼭대기에서 내뿜는 시원한 물줄기는 우리로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희망을 내려주고 있다.일희일비어제는 힘들어서 오늘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기어이 오고야 마는 것이 시간이다. 그렇게 맞이한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어제는 모든 것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한 계단 높은 곳에서 바라본다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공동체 라고 생각했지만 그안에 또다른 조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끼리끼리다. 좀더 높은 곳에서 평소와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노력과 거기에서 얻는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다시 한번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함이고 그렇게 얻은 에너지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다른 사람보다 우위를 차지하면서 자기만의 삶의 의미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자기 계발을 하고 오늘도 돌아가지 않으려는 뇌라는 공장에 기름칠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등산의 목적은 정상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함일 것이다. 물론 자신의 의지를 시험해 보는 기회로 삼든지. 아니면 자신의 건..
수많은 선택의 결과로 거래를 하게 되고 거기에서 맺어진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주도권을 갖기 위한 게임을 하고 있는 우리는 사는 동안 어쩔 수 없기 때문이라도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의 노력을 해야 한다. 어쩌면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자체가 거래 인지도 모른다. 그런 거래관계 속에서 주도권을 잡느냐 뺏기느냐의 경쟁선상에서 오늘도 변함없는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지 모른다. 지난날이나 지금도 현재 펼쳐져있는 시장의 물건을 놓고 흥정을 하고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현재의 것에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미래에 대한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기도 바쁜 세상이다 보니 미래에 대한 시선을 두지 못하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작금의..
나다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 세상에 나하고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이어야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에 과민반응을 보이고 내적인 성숙을 위한 나다움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어왔던 입에발린 사탕들이 진실인 양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왔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진중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가식의 가면을 쓰면서도 갑갑함을 모르고 살았다. 나는 나다움을 완성했어야 했다. 지금의 내가 어디에 있든지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동안은 알지 못했다. 지난날의 자리에서 벗어 나와 보니 세상은 너무나 넓게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세상 속에..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1차 산업의 안정화에서 기인되어야 한다. 의식주의 안정이 보장이 되어야 다음 부차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받아 탄력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의식주 부분에서도 특히 음식에 대한 부분을 관장하고 있는 분야가 1차 산업이다. 하루 세끼 먹는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1차 산업으로부터 파생되는 여타의 산업에 대한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세상이 현대화가 진전될수록 1차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지나치게 감소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자연으로부터 빌려오는 자원으로 인하여 산업이 발달하고 있으나 그 자원의 유한함을 알지 못하고 막무가내식으로 파괴하는것에 경각심을 갖지 못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문명의 발달이 점점 피폐해지고 있는 자연환경을 돌보지 못하고 있다. 애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