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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마케팅 관련한 책을 읽던 중 한번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은 용어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다. ‘최소량의 법칙’은 독일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Justus von Liebig, 1803~1873)가 주장한 학설로써 식물의 성장 과정을 연구하던 중에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한 학설이다. 식물이 정상적인 생육을 하기 위해서는 질소, 인산, 칼리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무기성분이 적당한 비율로 공급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분이 풍부하더라도 어떤 한 가지 성분이 부족하면 식물의 생육은 그 부족 성분 때문에 생육에 지대한 영향을 받아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고사하고 만다는 것이다. 생존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 골고루 공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한 성분이 과하게..
세컨드라이프의 희망여행
2024. 2. 27.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