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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삶을 같이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건강해야 한다. 혼자만의 주관과 판단으로 상대방과의 소통을 하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불협화음으로 점철된 인생인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의 이익을 위하여 자신의 마음을 닫아 버리고 있다면 우리는 한 치 앞을 보지 못하는 식견을 소유한 것이다. 사회라는 공동체가 잘 돌아가기 위하여는 계급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계급이라고 하여 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잡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조직적 체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라고 불리는 사람은 계급이 높은 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권위를 내세운다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는 쪽으로 기울게 마련이고 그렇게 기울어진 인생이 시작된다. 하여 우리가 현재 위치하고 있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질서나 규칙이 있다. 이는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의 삶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만들어낸 법과 규칙인 것이다. 인간과 인간이 서로 관계를 맺고 상호의존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은 이미 자기 계발을 위한 지침서등에서 수차례 반복되고 있는 기본요소이다.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정해진 규칙이나 정석의 방법은 따로 없지만 그래도 건전한 관계를 위한 조언과 경험 등을 토대로 공통적인 요소를 지금 우리는 접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계발의 대표적인 인물 하면 '데일 카네기'일 것이다. '인간관계론' '성공대화론' 자기 관리론' '1% 성공습관'등의 저서를 발간한 작가이기도 하고 이러한 책을 위주로 관련한 강의를 했던 강사이기도 하다. 인간을 경영하고 자기를 계발하는..

인간관계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이 소통이다. 삶의 모든 관계 속에서 상호 간의 의사소통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소통은 와전으로 이어지고 걷잡을 수 없는 소문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의사를 표현해야 하고 정확한 답변을 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계속적인 연구를 해야 하는 분야가 바로 명확한 소통의 통로이다.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참여하겠지만 그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주체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계속적인 소통으로 사업의 진행과정을 공유하고 과정상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정상적인 루트이다. 하지만 공동의 사업을 하면서 발생된 문제를 혼자만의 생각으로 해결하려 하고 상호..

인간이라는 모습으로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이상 종족 번식의 의무가 주어진다는 것은 동물 하고의 차이점은 없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가족의 틀 안에서 각자의 위치가 정해지고 우리는 거기에 맞는 행동으로 세상의 이치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이어받고 또 그 유전자를 후세에게 전해주면서 자신의 종족을 이어가는 인간이라는 동물의 삶 속에서 그래도 이성적이라는 명제에 맞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자 오늘도 우리는 두드림을 멈추지 않고 있다.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녀들은 배운다고 한다. 말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아도 부모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외형적인 모습의 닮음을 차치하고라도 성격상이나 성향의 모습까지도 갊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신비로움을 ..

현재의 자기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주도적인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자기 계발을 멈추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성현들의 가르침이기도 하지만 그 배움을 실천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않음을 느끼고 있다.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지금의 나를 세상에 공개할 수 있는 용기가 아직은 내재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나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함으로써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나를 공개함으로써 나의 의지와 목표를 세상에 확인시키면서 자신의 열정을 다지고 자신감과 용기를 키움으로써 성공적인 삶을 향한 도전을 하는 것에 나를 공개하는 목적이 있다 할 것이다. 기업의 경영 사항에 대하여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행위를 포함하여 기업 주식을 공개 거래시장에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업공개'라고 한다. 이는 ..

학창 시절 도덕이나 바른생활이라는 과목을 배웠던 기억이 있다.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지켜야 할 예절이나 규범에 대하여 배우는 과정이다. 이런 가르침을 바르게 수행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 여기며 살아왔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기반이 된 나라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배웠다. 하지만 예절이나 규범을 잘 지키면서 사는 것이 진정으로 잘 사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예절이나 배려의 마음이 생기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든다.현실의 뉴스에서 언급되고 있는 부적절한 사건은 예절이나 규범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부분의 부족한 요소 때문에 발생하는 사..

아직 닥치진 않았지만 곧 다가올 풀어야 할 과제 때문에 걱정하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의 시선에는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이미지 관리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이런 모습들이 우리 모두에게는 분명히 있지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감추고 혼자서 감내하려는 노력아닌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밖으로 나와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선을 즐겨야 한다. 책속에서, 당신의 마음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흩어진 열정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과 나의 열정을 모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빗자루를 만들어 보고자 자판을 두드리는 것으로 나도 위로를 청하고자 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신이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려움은 일시적인 것이라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