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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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함을 인식 시키는 법

용용아리 2024. 7. 3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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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날들이 하루도 중요하지 않는 날이 없을 것이지만 특히나 신경 쓰이고 기대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간밤에 좋은 꿈을 꾸었다거나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일에 대하여 평가를 받게 된다거나의 나름대로 의미 있고 중요한 날로 기억이 될 것이다. 상대방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나에게는 중요한 사안이 되는 것이 있고 나에게는 엄청 중요하지만 상대방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있을 것이다. 하여 우리는 상호존중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장착하고 있어야 한다.
 알고보면 우리는 날마다 중요한 날을 살고 있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경험들이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소홀하게 지나왔던 과거와 앞으로 진행될 미래의 사이에서 우리는 현재에 머물고 있다. 현재의 순간들 속에서 우리가 부딪혀야 할 사건들은 연속되고 있기에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잘 보내야 한다. 그것이 내일을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다. 현재의 순간 속에서 삶의 의미와 존재의 의미에 대하여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면서 자기계발과 목표설정을 점검하고 작지만 성취의 경험을 채득함으로써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계획했던대로 이룰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사에 감사의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좌절하고 낙담한다고 하여 세상이 나를 돌봐주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복리'라는 금융용어에 대하여 들어봤을 것이다.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가 다시 원금에 합산되어 다음 기간의 이자가 붙어서 계산이 된다는 의미다. 우리 삶에 원금은 경험이고 학습이며 배움의 기술이다. 성공의 목표를 계획했다면 씨를 뿌리는 것이 먼저이다. 이것은 곧 도전이다. 투여한 원금이 있어야 이자가 붙는 것은 당연하다. 하여 작은 것이지만 성취하는 원금을 만들어 보자. 작지만 성공의 원금은 더 많은 성공을 위한 이자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성공이라는 답을 내려줄 것이다.
 복리의 효과를 누리려면 일단 시간이 필요하다.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투자에서 복리의 효과는 배가된다. 작은 성취의 이자  이지만 재 투자의 계획이 있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작은 성과의 결과를 그대로 소비해 버리고 재투자의 기회를 놓쳐버린다면 항상 재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 목표의 점검과 재설정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내와 지속력이 있어야 한다.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멈추지 말고 학습과 지식의 습득을 지향하고 배움을 통한 자기 발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건강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신뢰를 구축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챙겨야 할 것은 건강이다. 열심히란 가면으로 자기 건강을 해친다면 기본이 무너지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절제의 미덕이 필요하다. 순간의 유혹을 참아내야 복리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계획했던 것을 되새겨보자. 반절이라도 달성을 했는지 아니면 시도조차 하지 못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측정이 가능하며 달성가능성과 당신 성공의 목표와 관련성이 있어야 하고 시간을 정하여 수립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막연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단기적인 성과에 만족하며 미래을 계획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깨우치기 위하여 우리는 이 시간까지 두드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우리 인새는 장기적이고 해야 할 사건들이 팽배해 있다는 사실이다. 삶이 그렇다.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확신을 주어야 하지만 지금 내가 처한 현실에서 줄 수 있는 확신은 가능성이다. 보여 주어야 할 상황이 생길지 모르지만 보여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 자신이 볼 수 있는 스스로의 홍보관을 지어야 한다.
 나는 중요하다.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나의 가치는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무기다. 술한잔의 호기보다는 낼 아침에 맞이할 콩나물 국밥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국밥 한 그릇에 채워 넣어야 할 우리의 미래는 가마솥에서 끓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상호 의존적인 부분이 강해서 일 것이다. 나는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세상은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는 아직 멀었구나의 자각을 불러일으킨다.
 오늘이 지나 갔다고 하여 내일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의 두드림을 마쳐야 한다. 그렇게 더위와 함께한 오늘이 내일의 잿빛 그늘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힘들지만 지나온 하루이고 나는 오늘도 복리를 노리는 삶의 경험을 투자했다. 인생의 순환의 고리를 잘 이끌어 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두드림으로 세인들을 경각시키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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