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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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의 희망여행

중심에서는걸 두려워 말자

용용아리 2024. 4. 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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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자고 하였다.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자기 관리와 개발의 노력을 멈추지 말자고 하였다. 그동안 타인의 종속된 삶을 살아오면서 책임감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면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 생각했던 마음을 갱신하여야 한다. 주변에서 눈치게임을 하면서 수건을 돌리는 삶이 수월하기는 하지만 그런 삶이 영원하지 않기에 생각을 고쳐먹어야 한다. 주변살이에 습관화된 나 자신을 한꺼번에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 과정에 서있는 지금을 잘 헤치고 나가야 한다. 내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고 하면서 그 중심에 서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책임감의 무게를 짊어질 수 있을 때 용기를 내보는 것이다. 성현들의 가르침이 그저 말로만 되풀이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실천의 노력이 가미되어 성공으로 완성시키라고 하였다. 밀려오는 주변의 중압감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이겨내야 함을 잊지 말자. 새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낯선 업무와 생활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권한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기로에서 준비되지 않는 자료에 의지해야 하는 것에서 오는 불안감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 책임감의 무게가 나를 변화시키려 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흐름을 타고 나의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밀려오는 컨펌의 무게가 아직은 무겁지만 실패의 경험을 맛보는 것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자위해 본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자기계발서를 고용하라'

조직생활의 묘미는 단계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맨 밑바닥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단계적 성장을 통하여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희망으로 현실을 버티고 있다. 그런 희망은 오랜 세월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결코 쉬운 과정만도 아니다. 하지만 버틸수 있는 이유는 최고가 되기 이전까지는 주변인의 삶을 살기 때문이다. 책임감의 무게가 없이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되는 단순한 논리만 이해하고 따라가면 된다. 하지만 성장과 더불어 주어지는 책임감의 무게는 점차 늘어나고 올라갈 공간의 크기는 줄어듬에 따라 불안감만 안고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 조직원으로서 조직의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은 자기 발전과도 관계가 있다. 하지만 자기 발전을 더 향상하려는 노력이 가미되어야 함을 모른다. 나처럼 뒤늦은 후회를 한다는 사실을 그때 가서야 안다는 것이다. 하여 많은 자기 계발 지침서들이 자기를 고용하라고 하지만 그마저도 보지 못하고 있다.
본의 아니게 새로운 조직의 중심에 들어서고 있다. 물론 처음부터 중심역활을 부여받았지만 나 스스로가 주변인의 삶을 자처했다. 하지만 조직원 모두가 주변인의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다면 그 조직의 항해는 길을 잃고 말 것이다. 중심에 들어서는 것을 두려워했던 이유가 조직업무의 무지에서 오는 불안감이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벼락치기의 학습이 불가능하기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조직원들은 이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빠른 결정을 통한 업무의 추진을 바라고 있지만 선장의 닻을 내리라는 신호는 함흥차사다. 여기에서 오는 불만과 관계업체와의 불화 속에서 자신의 무능함이라는 자신감 저하를 불러오고 스스로에 대한 최종 선택을 고민한다. 망망대해 한가운데에서 밀려오는 먹구름이 폭풍우를 몰고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인 선원들에게 선장은 빠른 대비책을 제시해야 한다. 먹구름의 크기와 색깔로 파도의 높이를 예상하여 돛을 내리고 좌현과 우현의 방향을 선택하여 노를 젓게 만들어야 한다. 노하우와 경험치는 인고의 시간과 역경을 통하여 얻어진다. 중심에 서는 것이 폭풍우를 맞닥뜨린 배를 구할 것인지 아니면 선원을 구할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다. 보이는 구실은 배와 선원이지만 결국엔 자기를 살리는 것이다. 하여 내가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듯이 나의 삶의 만족을 위한 기둥을 박아야 한다. 

'지나고 나서야 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으로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개발하는데 힘을 쓰자. 타인에 의한 조종보다는 나만의 작은 나룻배라도 수주해 보자. 리더십의 마인드로 적절한 결정을 과감히 내려보자.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나의 잔가지를 내어줄 수 있는 아량도 베풀어 보자. 어렵지만 창의적 사고와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함양해 보자. 우리의 미래는 알 수가 없다. 단지 먼저 살아간 사람들의 교훈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예측할 뿐이다. 지나고 나면 진실을 알 수 있지만 그러기에는 지금이 너무 슬프지 않은가! 세상의 중심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용기를 부려보는 당신이길 바라면서 김홍신 작가의 가르침을 인용해 본다.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해 보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 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 보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아무나 할수 있는 말들이지만 아무나 받아들이지 않는 말들이다. 세상의 흐름 속에서 지나고 나서 뉘우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자기 계발은 이러한 후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후회하지 않으려면 주인공으로 살아야 한다. 성공한 인생을 만들려면 중심에 서야 한다.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려면 배움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성현들의 경험을 이용해야 한다. 그렇게 세상의 중심에 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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