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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학창 시절 도덕이나 바른생활이라는 과목을 배웠던 기억이 있다.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지켜야 할 예절이나 규범에 대하여 배우는 과정이다. 이런 가르침을 바르게 수행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 여기며 살아왔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기반이 된 나라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배웠다. 하지만 예절이나 규범을 잘 지키면서 사는 것이 진정으로 잘 사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예절이나 배려의 마음이 생기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든다.현실의 뉴스에서 언급되고 있는 부적절한 사건은 예절이나 규범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부분의 부족한 요소 때문에 발생하는 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동시에 불확실성과 도전을 안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시대에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마인드와 미래설계에 대한 준비된 계획이나 마음의 각오가 우리에게 있는지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본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적응성과 유연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가 등장하고 기성세대들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사회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시대에 맞게 따라가려는 아니 앞서가려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집착 보다는 변화된 속도에 맞출 수 있는 유연성을 통한 적응만이 이 시대를 함께..
환희라는 감정은 큰 기쁨이나 만족감을 느끼는 감정을 나타낸다. 이는 어떤 일이나 상황이 예상 이상으로 잘 되었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을 때, 원하는 대상을 얻은 경우 등에 느껴질 수 있다. 환희는 기쁨, 만족, 만족감과 함께 더 큰 감정으로 표현될 수도 있으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행복을 느끼게 한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희망이라는 것이 앞길을 비춰주고 있기 때문이고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고민과 방황의 늪을 헤쳐 나가는데 힘을 잃지 않고 오늘도 차가운 바람 속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희망의 높이가 얼마인가에 따라 그 발걸음의 보폭이 달라지겠지만 각자가 지금 처한 상황등을 고려하여 자기만의 높이를 정하고 도움닫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자기의 능력치 보다 한단..
연말이라고 하여 바쁘게 외부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새해가 밝았다고 하여 당장에 밖으로 나가 계획했던 것들을 실천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조용히 집안에서 책과 글쓰기로 한 해를 정리해 보려 자리를 잡았지만 마음이 정리되지 않는다. 어제와 오늘이 별반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인들은 특별한 날인 양 카톡질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예전의 나도 그런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다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고 만다. 관계하고 있는 서로에게 희망의 맨트를 보내주는것도 본인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가식적이거나 진심을 속이는 경우를 많이 보여주었던 게 사실이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세상의 냉혹함속에서 상대에게 보낸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진심을 담아 인간의 본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