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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필요하다

용용아리 2024. 1.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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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또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에 대한 생각과 어제 마무리 하지 못한 일에 대한 걱정과 새롭게 등장하게 될 예견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고민으로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가 싫어질 때가 있다. 이럴때면 만사가 귀찮게 여겨지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따라서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을 한번쯤 겪었을 것이다. 오늘에 대한 희망이 나에게 안겨주는 용기와 자신감이 의지를 불살르지만 그러한 희망이 보이지 않기에 오늘 아침 눈꺼플이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당장의 것에 허덕거림을 지나야 내일의 희망이 온다는 것도 알지만 자꾸만 자신감이 그늘속으로 숨으려하는 것을 막을수가 없는 내 자신을 반성해야 한다.

어렵지만 해냄으로써 생기는 것이 자신감이고 이는 용기를 동반한다. 그래서 자신감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지만 작은 습관들을 통하여 변화를 꾀하려는 시도를 해야한다. 자기암시를 통한 긍정적 마인드셋업으로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될 거야" 라는 자기와의 대화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다. 어깨를 쫙 펴고 자세를 곧게하고 자신감 있게 걷는 연습을 하면서 거울 속의 당신에게 당당함을 보여주고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건네보자. 작은일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고 이를 기록함으로써 본인에게 들어오고 있는 긍정적 사고를 기꺼이 자신감으로 승화시킬수 있도록 해보자.

이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자신임을 기억해야 한다. 내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이 희망적인지 아니면 부정적인지는 나의 뇌 신경을 통하여 전달된 명령어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이다. 하여 우리는 우리의 뇌 속에 긍정적인 명령어를 많이 투입시켜 주어야 한다. 긍정적인 명령어를 생산하는 기본토양이 자신감인 것이다. 자신감으로 일군 텃밭에서 알토란 같은 열매가 생산되듯이 우리의 가슴속에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는 작은 습관부터 만들어 보자.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만의 특기가 있는지 찾아보고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하면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내안의 잠재력을 끄집어 내어 용기있게 도전해 보자. 실수는 모두가 하기 마련이다. 다만 그 실수를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그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바꿀수 있는 능력의 키우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고 괜찮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관리에 신경 쓰기를 게을리 하지말고 긍정적인 사람과 교류하며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감은 지속적인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조금씩 실천하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주입시켜 보는 것이다.

자신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주고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게 만들며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평가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과 선택에 대해 신뢰할 수 있게한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게해준다. 자신의 가치와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있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을 수 있게 만든다.

날씨가 사람의 감정노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고 있겠지만 이것마저도 극복할 수 있어야 자신감이 생긴다. 세상의 만사에 일희일비 하기 보다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담대함도 자신감에서 나올수 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하여 용기마저 잃어버린다면 훗날 가슴에 남는 것은 후회만이 남을 것이다. 자신감으로 도전했지만 실패라는 것을 맛본다 할 지라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다만 공통적으로 인정하는것에 당위성을 부여했을뿐 자신의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그 정당성은 당신의 자신감이 만들 수있다는 것이다. 하여 당신이 하고자 하는일들이 당위성에 막힌다고 한다면 용기를 부여한 자신감으로 극복해야 한다. 나의 시선이 부드러운 햇살처럼 따스하다면 그세상은 봄날처럼 싱그러울 것이고 나의 시선이 시베리아처럼 차갑다면 세상이 얼음으로 가득차 보일 것이다. 하여 당신의 시선을 관리할 수 있는 지혜를 습득하기 위한 학습을 해야한다. ‘너잘났다가아니라 정말로 잘난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랬을때 비아냥이 아닌 존경의 감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눈내리는 날보다 비오는 날을 좋아할 수 도 있고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봄이 좋다고 하여 공통의 사람들이 좋아 한다고 나의 봄날을 숨긴다면 자신감이 결여된 것이다. 자기만의 부심을 갖고 그에대한 확실한 당위성을 갖춰야 한다. 혹자는 유연성을 발휘하라고도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흔들리는 갈대가 부러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정도 긍정도 아닌 본인의 판단력으로 선택할 수 있는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고집이나 아집이 아닌 강단이 필요하다. 유연함과 강단의 사이에서 필요한 것이 자신감이다. 고민과 방황은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면 당신 자신을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은 하고 있는지 묻고싶다. 당신의 성격과 그동안의 경험등을 바탕으로 당신 자신에 대하여 분석해보는 시간이 필요 하다. 그리고 당신 주변의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에 대한 평가나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이다. 당신 자신도 알지 못하는 것을 발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의 경험을통해 성공사례에 대하여 스왓분석을 해보고 자신의 강점은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것도 좋을 듯 싶다. 만일 이도저도 아니라면 인성테스트를 비롯한 각종 검사등을 통하여 원론적인 부분에서라도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 보는 것이다. 이는 단지 참고만 해야지 테스트결과를 맹신하는 오류는 범하지 마라. 위와같은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하여 당신의 강점을 찾아보고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병행 한다면 지피지기는 완성될 것이고 남는것은 성공만 남을 것이니 지금부터 달려보는 것이다. 자신감과 용기는 마트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당신의 농장에서 생산하는 것이다. 품질또한 당신의 경영여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기성찰로 튼실한 열매를 맺어 보는 것이다.

자신감은 인간의 감정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다. 하고자 하는 의지나 열정은 자심감에서 나오고 한계를 초월한 괴력도 자신감에서 나온다. 무모함이 아닌 창의적인 사고와 특별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줄 내안의 심장소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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