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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안고 살아야 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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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안고 살아야 한다.

용용아리 2025. 1. 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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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 수십억 개로 구성된 우주라는 공간에 존재하는 작은 위성에 불과하다. 우주라는 공간의 중심에는 태양이 자리하고 있고 이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생명을 이어가는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 곳이 지구이다.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넓거나 많은 존재물들이 자생적으로 살아간다고 하지만 주변과의 조화를 통하여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자연 섭리의 원칙에 따라야 하는 이유이다.우주의 모든 위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을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회전을 하고 있다. 지동설, 천동설의 이론이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스스로의 자생력을 기르기 위한 조물주의 깊은 뜻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지구나 태양은 멈춰있지 않는다.그래서 밤낮이 생기고 밝음과 어둠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자연의 섭리 때문에 생명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태양이 없다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어둠만 가득한 세상에서 생명이 유지될 수 있을까? 지금도 인간이 우주와 태양에 대하여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는 이유가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그동안 살아왔고 지금 당장도 살아가야 하고 앞으로의 삶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간에게 삶의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빛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데 생각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과학자들로부터 밝혀진 태양의 신비와 태양빛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당연시 여겼던 것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적인 부분에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것이다.

 인간에게 빛이란 곧 생명이다.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빛으로 부터 얻는다. 인간의 신체구조가 수만 가지의 세포작용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러한 생체리듬에 필요한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모든 생명을 가진 것들은 태양빛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신체리듬의 활발한 활동으로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정신활동의 활발함은 우울증을 예방해 주는 세로토닌을 생산해  내고 이로 인해 인간의 생명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이것은 태양으로부터 빛이라는 재료를 제공받아 만들어진 에너지 때문이다. 이밖에도 비타민을 생성하여 인간의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외부의 칩입자로부터 방어벽을 만들어 주는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나는 천문학자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며 인간을 연구하는 인류학자도 아니지만 태양이 주는 빛에 대하여 감사함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 빛은 의학적인 부분에서 인간이나 모든 생명체들에게 이로운 것이다. 그리고 빛은 인간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 준다. 사회적 상호작용을 밝게 해주고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적응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밝음은 좋은 것이다. 무언가를 할 수 있고 기대감을 주는 것이 빛이다. 우리는 지금 그 빛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하면서 지식의 습득과 경험의 획득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빛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준다. 세상을 이해하게 해 주고 방법을 찾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래서 빛은 우리에게 희망의 감성인 것이다. 그런 나의 태양을 가슴속에 떠오르게 해야 한다.

우리는 밝음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그 밝음은 곧 빛이다. 빛은 희망과 용기의 원천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둠의 터널 속에서 희망을 주는 한줄기 빛이 보이기에 용기를 내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빛이 인도하는 방향을 향해 힘을 내는 것이다.

지금 자기 계발의 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빛을 비추고 있는 것이다. 자기 성찰을 통하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찾고 개선하면서 자신만의 빛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빛은 자신을 성장시키고 또 다른 사람에게 비추어질 것을 알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긍정의 빛이 세상에 방향을 제시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빛은 우리에게 길을 비추어 준다. 삶의 목표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한다. 방황의 시간 속에 조용히 찾아든 한줄기 삶의 의미와 목표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어둠 속에서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빛을 품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둠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둠이 짙을 때 밝음은 더욱 빛이 난다. 터널 끝에서 비추는 한줄기 빛은 강열한 태양빛 보다 강하게 보일 것이다. 눈부심보다는 밝음에 우리는 방향을 잡을 수 있다. 태양에 대한 찬사보다는 그 속에서 내려오는 한줄기 빛에 대한 찬사를 보내야 한다. 당신만을 비추는 그런 빛이 우리에게는 있다. 그 빛이 인도하는 곳으로 노드를 놓아야 한다.

빛은 희망과 긍정과 성장을 의미한다. 우리는 빛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 자신마의 빛을 만드는 것은 자기 관리를 통한 작은 습관을 현성하는 것에서 시작이다. 독서와 글쓰기의 습관은 우리가 빛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빛을 안고 빛이 비추는 곳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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