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체가 보석이다

 자기 관리를 통하여 삶을 자신 있게 그리며 의미와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독서를 하고 학습과 지식의 습득을 하는 과정이 그런 과정이고 그 속에서 나는 성장과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하였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하였다. 그런 마음가짐에 대한 표출 방식에 따라 자신감이나 교만으로 해석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교만보다는 낮다고는 하지만 자신감의 발로에서 얻을 수 있는 용기를 겸손의 틀 안에 가둘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 교만이란 자신이 과도하게 높이 평가하고 자신의 능력이나 성과에 대한 지나친 자랑을 하거나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나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지위나 능력, 재물의 양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항상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면서 상대방과의 공감의 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러한 교만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재능과 능력이 오로지 나 혼자만이 노력으로 얻어진 게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 가능성은 내 안에 가지고 있지만 늘 스스로 점검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 인간의 가장 큰 병은 바로 교만이다.

 

보석을 캐는 삶을 살아보자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보면 순간순간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 선택에 의하여 행동하고 나타난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였기에 지금의 내 모습에 대하여 누구를 탓할 수 없는 것이다. 보통의 우리는 선택을 함에 있어서 자기의 욕망이나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현명한 선택보다는 당장의 이익을 쫓아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없애기 위하여 성현들은 자기만의 행동규칙을 정하라고 한다. 이러한 규칙은 일관되고 보편적인 수준에서 자신의 입지와 세상의 입지가 합당한가를 따져야 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하여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과연 자기가 정한 규칙에 합당한 지 자문을 할 필요가 있다. 삶이란 게 그리 녹록지가 않기 때문에 사소함부터 스스로가 챙기는 것이 합당한 것 같다.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한다고 본다. 그런 관계로 인하여 삶의 고단함을 위로받고 힘을 얻지만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문제다. 관계 속에서 불거지는 스트레스에 대한 문제는 그동안의 과정 속에서 서서히 쌓여온 결과이다. 그것이 임계점에 다다르고 폭발을 하면서 문제는 발생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기에 독서를 통한 마음속 여유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성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고 '역지사지'의 공감능력을 햠양해야 한다. 나의 처지나 상대방의 처지는 똑같다는 생각이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지름길임을 인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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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내가 먼저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들여햐 한다. 말한마디의 실수로 인하여 후회하고 반성한 경험이 그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우매한 우리는 또다시 같은 실수를 하고 또다시 후회와 반성을 한다. 후회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사과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것이 상처받은 우리 마음을 치유하는 시작이다. 생각하여 말하고 뱉은 말에는 책임을 지는 자세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가르침을 기억하자. 열린 마음가짐, 긍정적인 태도, 인내심, 감사함, 너그러움, 호기심, 자기 수용, 용서, 창의적 사고와 평정심 등 우리가 소유해야 하는 마음의 법칙이다. 완벽할 수 없지만 그에 상응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껍데기에 걸친 장신구가 아무리 빛나는 보석이라 할지라도 마음속에 나는 텅 비어있다면 그것은 주체적인 삶이 아니다. 빛나는 보석 그 자체가 당신이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