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다시 새롭게 하다 본문
새롭게 시작한다는 말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출근 시간이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간의 의식도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날짜가 주는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지가 벌써 두 달이 넘었지만 실질적으로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ㄴ인식을 하게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 가진 도 다시 리셋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작심삼일이 용서가 된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마는 것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차량이 평소보다 많고, 느껴지는 분위기가 활발하다고 생각하면서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싶어 달력을 보니 3월의 첫날이라는 것을 알았고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하여 이동 차량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은 분위기에 움직이는 동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근길에 오르는 나를 보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어본다. 활기차다고 해야 하는 분위기 속에서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타고난 성격 탓이라고 치부해 보지만 가시지 않는 중압감은 나를 더욱 옥죄고 있다.
다시 새롭게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는 것이 이미 시작한 것에 대한 리모델링의 성격인지, 처음 부터 없었던 것에 대한 새로운 도전 인지에 대한 판단부터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다고 하여 술잔을 들어왔다. 이미 시작했으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핑곗거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새로움이란 처음부터 없었던 것에 대한 도전이다. 이미 진행 중인 것에 대한 리모델링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계획된 절차에 따른 진행이 조금 주춤거릴 수도 있지만 그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라고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지나간 것에 대한 미련과 하지 못한 거에 대한 아쉬움이 재시작하는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경종을 울려주는 이슈를 만들어 주는 것은 도전 과정에서 필요할지 몰라도 재부팅은 안된다.
하루의 시작이 있고, 1년의 시작이 있으며, 당신이 추구하는 목표의 시작점이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미 시작을 했다는 것이고 성과에 대한 과정만 남아있는 것이다. 그 과정의 수행이 흔들리는 것을 다잡는 새로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일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를 추가해 주고 식었던 열정을 되살려 주는 것이 새로움이다. 일상 업무에서 느껴지는 나태함에 대한 경각심과 정해진 목표 달성의 필요성을 부각해 주고 새로운 에너지 창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새로움이다. 아고다 하는 방향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기존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심어주는 것이 새로움이다. 그렇게 성취감과 만족감을 안겨주는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고 없었던 계획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새로움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거창한 계획과 의욕을 불어넣고 시작한 것이 과정상에서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는 분명히 있게 마련이다. 없다면 그것은 도전이 아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극복이라는 단어를 의지의 불쏘시개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다시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것이다. 이는 과거의 경험을 근거로 더 나은 결과를 이루기 위해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또한, 실수와 실패로 부터 배워 더 나은 방햐응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성공을 위한 것이기게 과정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렇게 다시 시작함으로써 자신의 목표를 재 설정하고 새로운 동기부여와 열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살의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성취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단계일 수도 있다. 물론 순탄하고 아무 굴곡 없이 진행되는 목표라면 좋겠지만 어디 세상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새로움을 불러오는 것이다.
난관에 부딪히다 보면 목표를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목표를 설정할 당시의 포부를 상기시켜보고 그동안의 과정에서 이루었던 작은 성과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해 보면서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이다, 너무나 크게 잡았다면 조정을 통한 수정안을 강구해 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어찌 되었건 목표를 포기한다는 것은 충분히 생각하고 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니 포기보다는 수정과 방향 전환을 검토해 보는 것이다. 초종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당신의 가치관과 비전이 있을 때 더 나은 미래로 당신을 이끌어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파이팅!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희망을 주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것도 새롭게 시작하는 일종이라 생각하고 희망을 품어 보는 것이다. 인내를 삼키지 않고 결과를 바랄 수 없듯이 오기도 때론 약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가쁘게 가던 길을 가보는 것이다. 희미한 가능성에 바람을 불어넣어 주는 요기가 절실히 필요할 때이지만 당신은 충분히 그럴만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자기 돌봄을 소홀히 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것이다. 행복과 성공은 우리가 삶을 즐기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때 찾아오기 때문에 그날까지 지치지 말고 나아가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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