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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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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이 지신'이라는 한자 숙어는 옛 것을 배우고 익혀서 새롭게 하라는 뜻이다. 가르침이라고 하는 것은 배워서 그대로 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으로 창출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문자화 되어있는 지식이 우리 삶에 녹아들지 못한다면 배우지 않으니만 못하다. 성현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은 우리의 사고를 확장시키기 위함이고 글로써 깊이를 가늠하는 것이다. 배운 대로 정직하게 살아야 하지만 고지식 해서는 안된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했다고 빠른 길을 놔두고 돌아가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예 것의 경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성현들의 가르침으로 경험치를 얻어서 지름길을 만드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즉답보다는 현답을 현실의 고단함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고 하여 실망하거나 좌절해서는 안된다. 지금 우리가 길을 잃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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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상품보다 더 좋게, 효율적인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많은 연구와 분석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원가대비 판매금액을 책정하는 기준은 사회통념상으로 정해져 있다. 너무나 과도하거나 욕망의 가격을 책정했다가는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상품의 가치가 지불하는 대가에 부흥하느냐의 관점을 생각해야 한다. 기존의 모델들과 차별성이 있어야 하고 효율성을 지녀야 한다. 단지 물건에 대한 가격 책정의 문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나'라는 상품을 완성하기 위하여 투입되는 비용이 얼마나 되고 그에 따라 완성된 '나'를 얼마에 판매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나' 라는 상품의 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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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모습이 언제까지나 나의 모습이라고 낙담하지 말자. 열심히 미래를 위하여 달리고 있는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폭탄을 싣고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과정에서의 돌부리가 나를 넘어뜨리려 하고 있지만 이 정도에 무너질 내가 아니다. 지나온 시간 동안 내 안에 쌓인 내공이 아직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에 세상이 나를 얕보지 못하도록 철저한 자기 관리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미약한 지금의 모습만 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사람은 나중에도 투자를 하지 못한다, 가능성에 투자하고 가치에 투자해야 진정한 투자의 귀재소리를 듣는다. 나의 진정한 가치를 지금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애써 보여주려고 하지 말자. 지속적인 내 안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정확한 목표지점만 보고 간다면 분명 나에게 투자하는 사람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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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지식을 모으고 지혜를 발휘하여 현명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하여 그동안 비축한 경험과 자기 계발을 통하여 얻은 지혜를 동원하고 사고의 깊이를 깊게 하여 원하고 바라는 바를 꿈꾼다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 혼자만의 소망만 존재하고 나 혼자만 그런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소망을 꿈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나보다 더 간절함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원하는대로 다 이뤄지면 세상은 혼돈속으로 빠진다그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원하고 바란다고 하여 다 이루어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에 대한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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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가슴속에 사표를 간직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자신의 의지와 열망으로만 살아갈 수 없는 조직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항상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직장생활 속에서 벗어나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으면서 무작정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지만 정작 벗어나지 못하고 오늘도 자신의 자유와 월급을 바꾸면서 살고 있다. 직장과 직업은 다르다. 직장생활 속에서 자신의 직업을 만들어야 한다. 조직 속에서 허우적거리느라 자기 관리를 위한 노력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나도 그러한 생활을 수십 년 했지만 정작 나만의 직업을 만들지 못했다.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지도 몰랐었다. 혼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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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힘든 시간을 슬기롭게 잘 이겨낸다면 앞으로의 삶에는 성장과 발전의 시간이 도래할 것이라는 말은 예전부터 자주 들어왔던 격언이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했듯이 힘듦의 시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기에 지쳐가는 삶을 살고 있고 또 그렇게 이겨낸 고통의 시간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마냥 즐거워만 하고 있을 수도 없다. 골짜기가 있으면 꼭대기가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많은 굴곡들이 펼쳐져 있다. 깊은 골짜기에 주저앉아 포기하려다가도 꼭대기에서 내뿜는 시원한 물줄기는 우리로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희망을 내려주고 있다.일희일비어제는 힘들어서 오늘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기어이 오고야 마는 것이 시간이다. 그렇게 맞이한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어제는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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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한 계단 높은 곳에서 바라본다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공동체 라고 생각했지만 그안에 또다른 조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끼리끼리다. 좀더 높은 곳에서 평소와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노력과 거기에서 얻는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다시 한번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함이고 그렇게 얻은 에너지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다른 사람보다 우위를 차지하면서 자기만의 삶의 의미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자기 계발을 하고 오늘도 돌아가지 않으려는 뇌라는 공장에 기름칠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등산의 목적은 정상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함일 것이다. 물론 자신의 의지를 시험해 보는 기회로 삼든지. 아니면 자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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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선택의 결과로 거래를 하게 되고 거기에서 맺어진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주도권을 갖기 위한 게임을 하고 있는 우리는 사는 동안 어쩔 수 없기 때문이라도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의 노력을 해야 한다. 어쩌면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자체가 거래 인지도 모른다. 그런 거래관계 속에서 주도권을 잡느냐 뺏기느냐의 경쟁선상에서 오늘도 변함없는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지 모른다. 지난날이나 지금도 현재 펼쳐져있는 시장의 물건을 놓고 흥정을 하고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현재의 것에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미래에 대한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기도 바쁜 세상이다 보니 미래에 대한 시선을 두지 못하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작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