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자기 계발이 곧 에너지 충전이다. 본문
세상에 모든 움직이는 것에는 동력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우리가 살아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라고 한 바 있다. 행동하는 것은 곧 움직인다는 것이고 이는 곧 우리 안에 에너지가 폭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삶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는 생성과 폭발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우리 삶과 함께 한다. 이러한 에너지는 단순히 외적인 에너지와 정신적 에너지로 구분된다. 육체적 에너지는 우리가 움직이고 일하는데 직접적으로 필요한 힘이고, 정신적 에너지는 우리의 생각, 감정, 의사결정을 이끄는 내면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아무리 우리의 신체가 건강하고 힘이 넘친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정신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정신적 에너지는 우리 삶의 방향성과 의욕을 붙잡아 주는 밧줄인 셈이다. 정말 중요한 에너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나온다.
육체적 에너지는 운동하고 일하며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데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지쳐있다면 삶은 무기력하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의미와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한 채 그냥 흘려보내는 격이 된다. 반대로 정신적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인내와 끈기를 불러내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찾을 수 있다. 내면의 힘이 스스로를 지탱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본인의 인생을 살고 있거나 직장생활을 하거나 그 과정 속에서 어려움을 만나게 될 것이다. 외부적 환경의 영향이나 사회적 현상으로 고난의 시간을 만난다는 것이다. 육체적으로 멈추지 않고 일을 계속하기만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불안과 걱정의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정신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자신을 다잡고 자신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우면서 희망을 다시 가져볼 수 있는 에너지가를 생성해 보는 것이다.
정신적 에너지의 원천은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독서가 가장 일반적인 원천이라고 말들하기는 한다. 책이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가장 지름길이고 사고를 확장시켜 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자기 계발의 과정에서 언급되었던 많은 것들이 정신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요소들이었다. 감사하고 긍정의 마음을 간직하고 휴식과 명상을 하면서 우리 인생의 목표에 대한 설정과 계획을 세우는 등의 것들은 우리의 정신적 에너지를 증가시켜 주는 것들이다.
그렇다고 육체적 에너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정신적 에너지는 육체적 에너지와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 힘들지만 억지로라도 몸을 움직이다 보면 정신적으로도 점차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아무리 몸을 움직인다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회복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힘듦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균형을 이뤘을 때 효과가 배가된다. 그렇다고 이러한 정신적 에너지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작은 실천을 통한 변화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하루에 한 가지씩 1% 성장을 이룩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달해 있을지도 모른다.
정신적 에너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 정시적 에너지의 강함이 삶의 도전에서 지치고 힘들때 우리를 지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정신적 에너지를 가꾸는 작은 실천의 노력들이 필요하다. 자기 관리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말라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내면의 에너지를 생산해 주는 '자기 암시'를 통하여' 오늘도 나는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야'를 외쳐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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