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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저는 지금 조그마한 술도가를 운영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 막걸리를 샴페인계의 달타리뇽으로 만드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달타리뇽을 마셔 보았어요?아뇨! 그 비싼 술을 어떻게 마셔봐요?그럼 그런 무책임한 말은 하지 마세요.달타리뇽을 마셔보지도 않고 어떻게 그 맛에 버금가는 술을 만들겠다고 하는 건가요?사람이 왜 그렇게 까칠해요? 그만큼 훌륭한 맛을 내는 막걸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말하는 거잖아요. (달타리뇽이라는 샴페인은 허구의 제품이다. 돔페리뇽이라는 샴페인의 빗대어 표현한 30만 원에서 400만 원을 호가하는 와인을 말한다.)우리는 성공을 바라면서 너무나 쉽게 자신의 이상향을 선정한다. 그리고 그를 멘토로 여기고 목표를 설정한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소망과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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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