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인생 지침 편람 1 본문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그날의 일상을 좌우한다. 그래서 우리는 일어나지 않을 내일 일을 걱정하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뒤척이는 밤을 보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한 마음가짐과 명상을 통한 수련 등으로 내일을 위한 에너지충전에 충실해야 한다. 삶이란 무심코 보내버린 오늘도 포함되고 다가올 내일도 우리 인생의 과정이다. 하여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고 긍정적인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이다. 이는 우리 인생 전체를 놓고 볼 때 아주 미미한 행동에 불과하지만 그 소소한 것들이 쌓여서 화려한 인생을 이룬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자기 계발서나 강연등 에서는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문구들을 연신 쏟아내고 있다. 인생을 그냥 물 흐르듯 흘려보내지 말고 행동하면서 살아가라고 한다. 자신의 영혼을 챙기는 삶을 살라고 한다. 그것은 나 자신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부터 시작이다. 현재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참는 것보다는 울음과 눈물을 허락함으로써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여야 한다. 공동체 세상 속에서 타인에 의한 삶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독자적인 삶을 살면서 당신 앞에 닥친 두려움의 쓰나미를 피하기보다는 서핑보드를 들고 파도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고통의 순간들을 자기 합리화하여 자신을 속이려 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한 자신이 목표를 정확이 인식하고 실천을 위한 계획과 인내와 끈기로 결국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아무리 좋은 명언이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무리 천재성을 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신의 일상 속을 되돌아보고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체득하면서 당신의 지혜창고 안에 저장해 두어야 한다. 우리의 삶이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의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꿈을 크게 가지라고는 했지만 그것이 실천가 능한지에 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하고 애초에 기대할 수 있는 구실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 표현 등을 하지 않도록 하자.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비를 만날 수도 있고 눈이나 바람을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우산을 받쳐주는 사랑과 배려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용기를 내보는 것이다.
어제의 선택과 행동이 오늘을 만들었고 오늘의 선택과 행동이 내일을 만든다. 현재와 미래는 여전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하여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성장과 발전적으로 해야한다. 무작정 열심히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이게 잘 달리는 것도 중요하다. 목표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고 의미 있는 삶을 그리면서 생각과 행동을 하고 항상 점검과 재조정의 가능성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미래를 향한 꿈은 계속 유지하되 현실과의 조화를 통한 유연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현실과 꿈이 공존하는 세상을 그리려면 그만큼 자기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샤르트르는 인생을 B(Birth)와 D(Death)의 C(Choice)라고 하였다. 삶과 죽음사이에서 선택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고 자발적인 선택을 통한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한지만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였다. 나의 욕망을 한없이 채우려기 보다는 잠시 내려좋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는 사람의 힘을 발휘해 보는 것이다.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고 근심의 시간이라고 하지만 생각의 깊이를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보자. 우리가 생각하고 걱정하는 50%는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의 시간을 맞이한다고 하여도 이 또한 지나갈 것임을 알고 의연하게 대처하도록 하자.
힘들다고 피하고 고통스럽다고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도망가면 도망갈수록 그것이 우리를 더 괴롭힐 것이기 때문이다.
'세컨드라이프의 희망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지침편람 3 (8) | 2024.11.12 |
---|---|
인생 지침 편람 2 (15) | 2024.11.11 |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13) | 2024.11.09 |
무제 (17) | 2024.11.08 |
희망고문 (4) | 202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