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부자로 만든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본능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성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자신의 삶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잠재능력은 무한하다는 것이다. 앞날에 대한 예측을 하기 위하여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연동하여 창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우리는 그저 현실의 당면한 문제에 휩싸이다 보니 자신의 잠재능력을 꺼내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숨기고 아직 그 가능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는 각성해야 한다. 자기 게발의 노력은 자신의 잠재능력을 꺼내는 작업이다. 그 가능성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이제 부터라도 삽질을 해야 할 때인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문명들의 발단은 먼저 살아간 사람들의 생각에서 창조된 산물들이다. 어느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생존과 삶의 의미와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그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한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다는 거창함 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잠재능력부터 꺼내야 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열망과 인내를 가미하여 위대한 결과물을 만든사람들은 처음부터 인류를 위한 발상이 아니었을 것이다. 자신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시도로 얻어진 결과로 후세의 인류가 덕을 보고 있는 것이다. 철강산업으로 세계 최대의 부를 이룬 앤드루 카네기의 성공에 대한 열망과 믿음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자동차를 비롯한 많은 문물들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에디슨이 발명한 전기도 인류발전의 위대한 업적을 이끌었지만 전기를 발명하고자 최초로 생각하게 된 것은 자신의 열정에 호응을 했던 것이지 내가 인류를 구하겠다는 일념은 아니었을 것이란 이야기다. 그렇게 시작을 하는 것이다. 작은 열망에 불씨를 놓는 것이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다.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것 을 우리 라고 하지 못하란 법은 없다. 최고가 아니라 유일한 사람이 되기 위한 첫 번째는 호기심을 동반한 상상력이다. 일상에 대한 시선을 다르게 볼 줄 아는 상상력을 통하여 아이디어를 탄생시켜야 한다. 관심을 갖고 의문을 품고 질문과 해답을 위한 다양한 상상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에 자신만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결합시키고 도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상상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지언정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아디디어를 실체로 드러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계획한 대로 되지 않겠지만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실현될 때까지 하고야 말겠다는 확고함을 유지하면서 꼭 성공하겠다는 불타는 열망으로 정진하는 것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힘은 대단하지만 그 생각을 실현하겠다는 열망이 더 중요하다. 잠재의식 속에서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낼지언정 우리는 우리의 잠재의식을 속여서라도 될 수 있다는 열망을 반복한다면 우리는 부를 이룰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의 모습은 결국 부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의미와 가치를 잃어버리고 오로지 물질에만 집착을 한다면 부를 이뤘다고 하지만 진정한 자신은 찾지 못할 것이다. 오늘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냈지만 창조적 생각과 특별한 행동으로 경쟁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생각속에서 탄생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려보는 상상력은 당신의 믿음과 열망과 인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 것이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사람이나 최고의 부자가 된 사람이나 모두가 같은 인간이다. 단지 무한한 가능성을 소유하고 있지만 거기에 생각과 믿음과 열정을 결합시키지 않고 있을 뿐이다. 하여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기 암시를 통하여 자신감 선언을 시작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자. 나는 내 인생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목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것을 가슴에 반복적으로 새기며 자신감을 계발할 것이다. 그리고 부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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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제 - 이용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