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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성공한 인생의 벽돌한장이다

용용아리 2024. 10. 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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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하는 것은 자기 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하였고 책을 통해서 우리보다 먼저 살아간 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우고 이를 모방하여 자기의 것으로 창조하도록 실천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중년의 나이에 경력전환의 시기를 맞고 방황의 시기에 독서의 시간을 많이 갖고 있고 갖으려고도 하고 있다. 1년에 50권의 독서를 목표로 책을 읽고 있으며 근 2년여 동안은 그런대로 실천을 잘하고 있다. 하지만 독서를 통하여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의문과 그동안 읽었던 책들의 내용을 기억하고 그 속에서 말하는 것을 실천을 하고 있는지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책을 읽는 목적은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을 때우고 싶어서가 아니다. 책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성현들에게 물어보고 그 해답을 구하고자 함이다. 

 수없이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를 얻고자 책을 읽고 그 정보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읽는다. 이러한 정보의 수집과 이용을 통하여 자아성찰의 기회로 삼고 살아가고자 하는 인생의 지침서로 삼기위하여도 책을 읽는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 여유와 휴식을 구하고 그 속에서 재미와 상상을 통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하여도 독서가 활용되기도 한다. 정신적인 건강을 이룩하고 기억력을 강화시키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우리는 책 속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소설이나 역사서나 과학분야나 에세이 등 여러 가지 장르의 책들 속에서 지금 나는 자기 계발서 위주로 책을 읽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기도 하고 있다.

 책을 읽는 것은 바람직한 인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다는 것에 대한 목적과 방법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나의 지혜로 승화될 수 있고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도록 읽어내야 한다고 한다. 책은 눈으로 보고 있지만 우리의 뇌로 읽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 저자와의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하는 과정을 독서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단어나 용어들 사이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찾아내고 정리하여 질문을 하여야 제대로 된 독서라고 한다.

 그동안 접했던 독서법에 관한 책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경험했듯이 책 한 권을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하루면 되는 책이 있는가 하면 한 달이 되어도 다 읽어내지 못하는 책도 있다. 나에게도 지금 두 권의 책이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차치하고라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책을 읽는 목적에 대하여 나는 알고 있는가?이다. 독서는 자기 관리의 방법 중의 하나이다. 자기 관리는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노력의 과정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목표는 성공적인 삶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그 성공의 기준이 각자마다의 차별성은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목표달성의 과정중 공통적인 요소에 속하는 것이 독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를 하는 목적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라고도 할 수 있겠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계획은 목표를 구체화하고 방향을 설정하며 성공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서 추상적인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이 측정 가능한 목표가 되도록 설정하며 무엇보다도 달성이 가능하고 자기 상황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목표가 기한이 없음이 아니고 당신이 정한 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는 목표가 되어야 함도 잊지 말자. 이렇듯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초석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행의 과정 중에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실천하는 것이다. 독서를 하거나 학습과 배움을 하는 등의 자기 관리 유지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기르거나 계획을 점검하고 분석하며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실천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들을 수행함으로써 성공이라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는 것이다.

 독서는 이러한 성공을 위한 계획을 실천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래서 제재로 된 독서를 해야 한다. 그동안의 독서는 독서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을 읽더라고 그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찾아내고 모방하여 내 것으로 새롭게 창조하고자 하는 실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목표가 책을 읽는 목적이다.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래서 나는 어떤 장르의 책을 읽어야 하는가?  그렇다고 전문분야에 대한 목표는 아니다. 단지 자기 계발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상식과 교양을 쌓고자 타인의 기준에 맞는 책들을 읽어왔다. 헷갈린다. 처음에 책을 접했을 때는 무작정 다독을 권유했었다. 내용이 어려워도 무조건 읽어나가라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빠르게 읽어가고 여러 번 반복하라고 한다. 1년에 100권을 읽는 것이 좋은 것이지! 아니면 한 분야에 관한 10권의 책을 열 번 읽는 것이 좋은 것인지! 

 하지만 상관없다. 이렇게든 저렇게든 나의 가방 속에는 항상 책이 들어있고 읽으려는 의지는 아직도 살아있고 점점 방법을 찾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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