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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마케팅 관련한 책을 읽던 중 한번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은 용어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다. ‘최소량의 법칙’은 독일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Justus von Liebig, 1803~1873)가 주장한 학설로써 식물의 성장 과정을 연구하던 중에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한 학설이다. 식물이 정상적인 생육을 하기 위해서는 질소, 인산, 칼리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무기성분이 적당한 비율로 공급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분이 풍부하더라도 어떤 한 가지 성분이 부족하면 식물의 생육은 그 부족 성분 때문에 생육에 지대한 영향을 받아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고사하고 만다는 것이다. 생존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 골고루 공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한 성분이 과하게..
자기 계발이라는 미명아래 시답지 않게 책 몇 장 넘기고 인생을 다 아는 것처럼 떠들어 대는 일상 말고 우리가 부딪히고 있는 현실적인 부분과 이상적인 부분에서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그 실체를 드러내 보이는 결과치도 인생의 중요한 업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요즘 마케팅 관련하여 내가 배울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우선 책부터 뒤져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인생 자체가 나를 세상에 얼마나 값어치 있게 팔 수 있느냐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인생은 마케팅 이다,라는 명제가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나음보다 다름’이라는 책의 서두에는 마케팅의 기본 철학인 어떻게 하면 더 잘 팔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시작하면서 관련된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