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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관리자십

용용아리 2023. 10. 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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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 관리자십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내 안에 조직과 조직원을 향한 열정이 있다는 것일 것이다. 세상을 헤쳐나가는 방법중 하나는 우선 작은 목표를 이루어 보고 그 경험을 반복하여 더 큰 목표를 꿈꾸고 도전하여 쟁취하는 것이다. 하위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리드하는 리더가 진장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자그마한 목표를 이뤄본 자만이 그다음의 상위목표를 추구할수 있는 용기를 얻는 것이다.

‘이건 처음부터 무리였어’ 라는 실망감이야 말로 발전의 가장 큰 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다음에 식으로 현재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만큼을 잘 수행해 냈을 때 내일에 대한 희망과 포부가 샘솟는 것이다 관리자가 리더는 될 수 없다. 지금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는 발전에 악영향을 미친다. 잘가고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관리한다는 것은 개인적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많은 자료수집과 상대방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연속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질문을 하기위한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진정한 리더는 상대에게 필요한 질문이 어떤 것이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버려야 하는 소수의 조직원이 생기면 안된다. 회의감 들지 않게 조직의 분위기부터 신경 써야 한다. 과정을 통한 경험과 그 경험에서 오는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보완된 피드백으로 각자에게 전해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술주정하는 것도 아니고 바쁜 와중에 백근시대에 대한 피드백을 안 보내준 지 오래된 것 같아 지껄이고 있는 중이다.

빨리 엔터 누르고 내 일 을 봐야 하는데 계속 두드리게 되는 것을 보면 이는 비움을 실행하라는 신호일 것이다. 열심히 해보고자 노력하는 조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하여 리더로서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할까? 조직원의 판단과 선택을 지지해 주어야 할까? 아니면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하고 보완을 하게 해야할까. 업무의 특성상 고객과의 상담과정에서 직원의 판단으로 내린 결정에 대하여 지적이라는 잣대로 칼질을 해버림으로써 그 직원과 고객과의 신뢰가 무너져 버리고 한두 번의 이러한 경험이 반복되다 보면 고객과의 상담거리는 멀어지게 되고 내 생각과 선택은 중요하지 않다는 자괴감으로 인하여 소극적이고 안정성에 안주하게 되는 조직원들에게 백날 변화와 혁신을 외쳐본들 또 중간에서 이끌고 뒤에서 밀자고 천날 만날 외쳐 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물론 조직이 먼저고 그다음이 직원이지만 결국은 둘다 순위를 매길 수 없는 것들이다.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답은 하나다. 그저 시간만 떼우고 급여만 받아가는 조직과 직원 모두 나락으로 빠지는 길밖에 없을 것이다. 진취적인 생각과 뛰어난 유대감으로 이것을 헤쳐 나갈 수 있다. 리더는 이러한 스킬과 노하우에 대하여 술주정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 한번의 그러한 경험이 나중의 일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 한다. 이또한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방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어야 한다. 어차피 혼자가는 인생사 ‘나만 아니면돼!가 판치는 세상 속에서 경쟁을 피할 수 없다면 이기게끔 만들어주자.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일가운데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 단지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고 포기하면서 핑계를 댈 뿐이다. 하지만 해결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서하고 있다. 바로 사람이 사람을 다루는 일이다. 사무적인일 이라면 어떻게든 해결의 방법을 찾을 수 있고 관련법규라든지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매뉴얼이라도 있다지만, 이놈의 인간은 답이 없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안되는 것이 없다 하지만 그 사람의 의중을 알 수 없고 대화 자체를 거부해 버리는 상황에서는 노답이다. 더군다나 지식과 지혜에 대하여는 무지한 사람들 자기만이 옳다고 유세를 펴는 인간들은 어찌할 방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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