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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미친 사람들.

용용아리 2023. 8. 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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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람들

공부에 미친 사람들.

공부라고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시대의 위대한 스승들이 공부에 몰두 하게된 원인이 무엇일까? 그에 대한 답은 끝까지 공부하는 힘은 즐기는 것이라고 한다. 공부로부터 기쁨과 만족을 얻고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공부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의 저자는 공부의 기쁨에 미친 선인들의 공부법을 알아보고 우리도 기쁘게 공부할 수 있을까의 질문을 주면서 급이 다른 뇌의 비밀을 밝혀 냄으로써 기쁨의 공부를 할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라 한다. 공부로 자기만이 세계를 구축한 사상가들중 공자와 맹자, 노자와 장자, 주자, 왕양명, 박지원, 정약용, 최한기,홍대용의 세계를 들여다 보고, 1퍼센트의 공부법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아인슈타인, 플레밍, 파울리와 파이언의 공부법. 한계를 딛고 시대를 구한 퀴리, 보에티우스, 링컨, 세종의 공부법 등을 들여다 보고, 남다른 민족성으로 공부하는 유대인, 핀란드인, 인도인의 공부법과 사상등을 살펴보고 우리도 기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공부하는 사람만이 누리는 이득, 우리의 공부를 방해하는 고정관념과 선입관 등을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부와 직접적인 급이 다른 공부를 완성하는 뇌의 비밀을 파헤쳐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 뇌의 기능을 극대화 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순서로 이책을 따라서 나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공부,기쁨으로 가득찬 공부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공부의 기쁨에 미친사람들 에 대하여 몇사람 알아보자.

공자는 어지럽고 불안한 시대 상황 속에서 가난한 하급 무사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공자는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부지런히 공부하여 세상의 기쁨과 즐거움을 공부에서 찾고자 노력했으며 불치하문‘(자기보다 어리거나 낮은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음)의 정신을 실천하였고 군자의 삼락중에 첫 번째가 공부라고 하였으며 공부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익히는 동시에 인간다운 사람이 되는 예와 인의 실천을 강조 하였다. 맹자에게서 공부란 누군가를 가르치고 변화시키는 기쁨이라 하여 백성의 무지를 깨닫고 시대를 개혁하는 혁명가로서 사단과 사덕을 널리 알리고 가르쳤다. 사단은 측은지심,수오지심,시비지심,사양지심 이고 사덕은 인,,,지 이다. ’맹모 삼천지교로도 유명하다. 도가를 창시한 노자는 도를 무위(자연에 따라 인위를 가하지 않는 것)라는 원리로 설명하였고,공부에 대한 겸손의 미덕을 주창하였고 노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도가를 더욱 발전시킨 장자는 욕심을 버리는 공부를 하라고 수차례 언급하였다. 성리학을 집대성 하여 주자학 이라고도 하는 주자는 공부를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로 규정하고 지행합일을 주장하여 마음으로 알았으면 몸으로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마음과 정신을 집중하여 독서하고 숙독 하여 하학상달‘(아래에서 위로, 쉬운것에서 어려운 것으로)의 끝없는 여정이라고 정의 하기도 하였다. 주자학을 비판하여 새로운 학설을 주장한 양명학의 창시자 왕양명은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앎과 실천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하여 지행 합일론‘(앎은 실천의 시작이요,실천은 앎의 완성이다)을 주장하고 공부라는 것은 마음으로 깨닫는 것을 중요시 하였고 질문하는 공부의 중요성도 역설하였다. 이것이 양명학이 중시하는 학문이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독서광 이라고 하면 연암 박지원을 빼놓을수 없다. 노론의 명문가에서 태어났지만 양반전‘’열하일기등을 통하여 조선시대의 시대상을 비판하는 책을 많이 저술하였고 백성의 생활에 이롭게 쓰이고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이용후생의 학문을 역설하였다. 그의 제자 박제가도 북학의라는 책에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길가는 사람에게 라도 물어야 하는 것이 학문의 바른 자세라고 강조하였다. 세상의 모든일의 근본이 되고 삶의 보람이 되는 것이 공부라고 주장한 정약용은 백성들의 생활개선을 위하여 실학을 완성하였고 신유박해 사건이후 강진으로 유배를 가있는 동안 학문에 열중하여 500여권의 책을 저술하는등 학문에 힘쓴 대표적 인물이다. 정약용의 뒤를 이은 대학자로서 최한기는 동서양의 학문을 통합시키고 평화사상을 제시한 선각자이다. 동양의 와 서양의 물리학을 체계화 화여 기학을 정립하고 ’‘운화의 법칙을 제기하여 인간을 비롯한 모든 사물이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은채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원리를 발견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경험을 통하여 배움을 실천하기를 주장하였고 공부는 어느한 시점에서 끝낼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배워가야 하는 삶의 동반자라고 하였다.

북학파의 대표 학자로서 성리학을 비판한 홍대용은 공부란 평범하거나 천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 하였고 을병연행록이라는 기행문을 통하여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는데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지전설을 주장하고 기계식 시계를 발명하기도 하였으며 홍대용은 당장에 써먹을 수 있는 공부를 하라고 한다.

 

1퍼센트의 공부법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인물들을 알아보자

아지작 뉴턴과 더불어 인류의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일컫는 아인슈타인은 광양자 가설을 세운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물리학계에서 경이적이라고 표현한 광전효과’‘브라운 운동’,특수상대성 이론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논문은 지금까지도 학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는 뇌를 가장 잘 이해한 학자였다. 뇌를 이용하여 상상력으로 문제 해결을 하라고 하였고 책에서 얻은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아닌 뇌의 활성화를 이용하라고 하였다. 어느 하나만 잘해서는 안되는 통합의 시대에 창조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절실함과 강력한 동기이다. 페니실린(항생제)개발로 노벨상을 수상한 알렉산더 플레밍은 푸른 곰팡이의 사소함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있게 관찰하면서 인류를 구원한 페니실린을 개발하였다. 질병에서 인류를 해방 시켜 주고자한 절실하고 강력한 동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리고 공부란 놀이라 생각하고 동기형 공부법을 설파하기도 하였다. ’배타원리를 발견한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볼프강 파울리는 성겨이 괴팍하였고,경이적인 이해력으로 물리를 공부하면서도 실험을 하지 않았다. 파울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고 남들과는 다른,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았던 것이다. 우리도 완벽한 공부법은 없기에 이리저리 조합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재구성 해야 한다. 미국의 위대한 물리학자 파인먼은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성격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과 다른 방식, 남과 다른 체험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겼고 공부도 문제 해결의 정답이 아닌 찾아가는 과정을 중시하여 문제를 풀지않고 느꼈다고 한다.

 

한계를 딛고 시대를 구한 공부의 거장들을 만나보자

라듐과 풀로늄을 발견한 마리 퀴리는 평생 가난하게 살면서도 개인적인 돈벌이와 성공이 아닌 인류 전체의 발전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했다. 라듐과 폴로늄을 개발했으면서도 특허신청을 하지도 않고 이것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라고 하였을 정도로 마리 퀴리에게 공부는 개인적인 돈벌이와 성공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스스로 의미있는 삶을 살기위한 도구였다. 서구 기독교 사회에서 성경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 행복의 본질을 다룬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이다. 보에티우스는 명문가에서 태어나 남부럽지 않은 삶을 누리다가 하루아침에 사형수로 몰락해 버린 삶 속에서도 행복의 본질을 깨우치기 위한 책을 저술하였다. 한여름밤의 꿈과 같은 생을 살면서 높은 지위, 대중의 존경, 부와 재물은 행복과는 전혀 무관함을 몸소 증명한 인물이 되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인생은 패배와 좌절, 시련의 연속이었지만 공부의 끈만은 놓지 않았고 태만을 혐오하고 근면을 강조하며 성공의 비결은 오직 노력이라고 강조 하였다, 읽고 쓰는 공부를 통하여 우울증을 극복하였다. 링컨이 그러했듯 열악한 환경과 한계를 돌파해 끊임없이 자신을 담금질하는 것이 넓은 의미에서의 공부일 것이다. 세종에게 공부는 자세와 태도를 가다듬는 문제였다.‘사가독서’(공무원에게 공부하라고 휴가를 주는 것)를 시행했고. 수평적 토론 정치문화를 형성하고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은 수불석권의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후세에 공부하는 사람이 지켜야할 기본적인 자세와 태도를 보여주었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공부의 근원은 독서임을 재차 강조한 인물이다.

 

남다른 공부로 세상을 바꾼 민족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유대인의 공부법은 익히 알려져 있듯이 질문과 논쟁의 하브루타식 공부법이다. 유랑민의 삶속에서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질문과 논쟁으로 뇌를 쉬지 못하게 하였고 가정교육 또한 질문과 대답의 연속이며 탈무드식 논쟁의 공부가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민족으로 성장할수 있는 밑걸음이 되었다. 세계의 거장들의 30퍼센트 이상이 유대인 이다. 핀란드인은 평생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고자 하는 공부습관이 일상에 스며 들었다. 객관주의 이론의 한계를 벗어나 사회적 구성주의를 공부법의 핵심이론으로 삼고 통합수업을 실현했다. 학급이라는 작은사회 안에서 동료와 협동하는 법을 배우고 본인이 직접 능동적인 공부를 하며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경영하는 법까지 배운다. 선생님은 단지 도우미일 뿐이다. 핀란드에서는 일등도 없고 꼴찌도 없다. 사회전체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그 이익을 다시 보상받는 집단적 활동수단이 공부인 것이다. 인도는 수학이 하나의 문화이자 삶으로 자리잡은 나라다. 수학을 오락적 도구처럼 가지고 논다, 정답만을 찾기위해 애쓰기보다는 문제의 의미와 풀이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 민족이다. 사고력을 강화 시키는 공부가 생각의 범위를 넓혀준다.

 

공부하는 사람만이 누리는 기쁨

불가능한 현실을 가능한 미래로 만드는 쾌감을 느낄수 있다. 결코 넘을수 없다고 생각되는 현실을 반드시 넘고 말겠다는 신념이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준다. 이것이 공부하는 사람들만이 느낄수 있는 기쁨이다. 어릴적 코끼리는 가느다란 줄에 묶여서 생활한다. 하지만 거대하게 성장한 코끼리가 되어서 자신을 묶은 줄을 끊어 버릴수 있음에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학습된 무기력 때문인 것이다. 공부는 생각의 벽을 허물어준다. 억눌리고 뒤틀린 과거의 나를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만들어 준다. 달리기 애호가들이 느끼는 도취감인 리너스 하이라는 말이 있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숨이 차고 힘이 빠져서 포기하고 싶지만 이를 참고 완주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일컫는다. 이를 다른말로 깨달음의 순간 이라고도 한다. 우리도 살아가는 동안 이런 깨달음의 순간이 반드시 온다. 그럴 때 리너스하이의 순간이 우리가 공부함으로써 얻는 첫 번째 이득이다. 꿈이 있을 때 우리의 뇌는 항상 깨어있다. 우리인류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은 하나같이 엉뚱한 꿈을 꾸고 도전하였다. 비행기를 개발한 라이트 형제, 전화기를 발명한 매우치, 축음기를 발명한 에디슨, 그리고 구글을 개발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공부를 통하여 비합리적인 생각과 꿈을 꾼 사람들이었다. 산악 자전거, 스노우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등의 발명도 마찬가지 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닥드린다. 그대마다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고 올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공부가 도와준다. 질문은 자기가 공부한 만큼만 던질수 있다. 통찰력을 키우고 인성과 감성과 지성을 완성 시키고 자제력을 길러야 한다. 인간의 삶은 언제나 고난의 연속이다. 그 고난을 어떻게 대처하고 이용 하느냐에 따라 향방은 달라진다. 망망대해에 떠 있는 돛단배한테 강풍은 어떤 존재일까? 앞으로 더 빠르게 나아가게 해줄까 아니면 풍랑으로 배를 뒤짚어 버릴까? 공기의 저항은 비행기의 전진을 방해하는 요소이지만 더 높이 날을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이러한 사실 앞에서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낮추고, 급변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중심을 바로 잡기 위하여도 공부는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이다. 공부는 두려움과 불안을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준다. 방법을 알려준다,동 물과 인간을 구별하는 기준은 공부다. 가난한 사람들이 당장 필요로 하는 것은 빵과 돈일 것 같지만 그들이 간절히 원한 것은 자존감 회복 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공부는 우리가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거기서 기쁨을 얻을수 있도록 해준다. 심리학에는 외부대상에 영향을 받는 마음상태인 대상조회와 외부대상이 아닌 참자아에 초점을 맞추는 마음상태인 자기조회라는 용어가 있다. 공부를 통해 대상조회의 삶이 아니라 자기조회의 삶을 살아야 한다. 주자학의 근사록에는 많이 배울수록 오래 산다는 말이 있다. 꾸준히 공부하는 삶은 정신은 물론이고 신체까지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공부는 마음을 맑게 해주고 건강을 유지시켜주며 욕심과 두려움을 없애준다. 공부를 오래 하면 할수록 쾌감을 전달하는 도파민이 뇌에 분비되어 몰입이 점점 깊어진다. 몰입의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공부하고 있을 때 라고 한다. 우리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통찰과 반성과 비움의 몰입을 해보자.

 

공부를 방해하는 고정관념과 선입관

IQ가 높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뇌가 좋아하고 흥분하는 방식으로 뇌 자극을 주는 공부를 하면 되는 것이다. 기억력은 감퇴하는게 아니라 둔화되는 것이다. 공부를 하면 우리의 뇌는 자극을 받아 뇌 가소성을 발휘한다. 다시말해 우리가 공부를 하면 뇌세포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천재는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는 소리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70%의 노력과 29%의 주변 환경과 여건,그리고 1%의 영감이라고 한다. 모차르트, 바흐, 아인슈타인, 헤밍웨이 등이 후천적 천재들인 것이다. 심리학의 용어 레미니슨스효과를 믿어라. 학습한 직후보다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오히려 더욱 생생하게 기억된다는 것을 믿고 공부 해야 한다. 공부는 즐기면서 해야지 억지로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공부는 백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스스로 공부와 친해지고 자신만의 확답을 찾기위해 우리 자신을 바꿔야 한다. 공부를 통해 습득된 정보는 뉴런이라는 신경세포에 저장되고 나중에 그것을 사용하는 반복적인 과정이다. 공부는 몸밖과 몸안 그리고 뇌속에서 상호작용하는 활동이다. 우리의 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성장한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뇌 기능이 향상 되기 때문이다. 뇌가 싫어하는 공부법은 반복 공부법이다. 우리의 뇌는 항상 색다른 것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을 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비슷한 강도의 자극으로 비슷한 지식을 반복해 주입하면 공부의 효율이 떨어진다. 핀란드에서는 전수 학습법을 이용하여 학생들을 가르친다. 학생이 공부한 내용으로 남에게 가르쳐주고 발표해 보게 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두 번 이상 배우는 효과가 있다. 끊임 없는 자극과 보상으로 위리 뇌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 올리기 바란다. 긍정적인 생각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기분이 좋을 때 공부도 잘되고 학습효과도 높아진다. 공부가 잘 안될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운동장이나 골목길을 걸으면서 공부한 내용을 떠올려 보는 것도 효과가 있다.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게 아니고 온몸으로 하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손이다. 글을 써보기를 권장한다. 걷기만 해도 인간의 행동 전환에 대처하는 뇌의 판단 시간이 짧아진다. 운동량이 늘어날수록 뇌 기능이 향상된다. 달리기를 추천한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우리의 뇌는 스스로 공부한다. 이처럼 두뇌의 구조와 기능,원리와 특성을 잘 이해할수록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뇌와 심리, 그리고 신체의 메커니즘을 잘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미친 사람이라고 하면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을 떠 올린다. 하지만 미친 이라는 단어 앞에 자기만의 추구하는 목표를 끼워 넣었을 때는 굉장한 힘을 발휘한다. 공부에 미친. 그림에 미친, 게임에 미친, 독서에 미친 등등의 희망 하는바를 미치게 해보지 않으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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