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의 희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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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의 희망여행

의미있는 삶을 위한 기초

용용아리 2024. 8. 3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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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의미와 행복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긍정적 사고방식의 정착이라고 하였다. 인생의 과정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관하여 낙관적인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긍정의 마인드를 유발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은 건강이라고 본다.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당장의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한 과정을 수행하느라 기꺼이 희생시킬수 있는 후차적인 것이라 여겨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를 빨리 인식하고 우선순위의 단계부터 점검해 보아야 한다. 특히나 중년의 나이에는 더욱 더 신경을 써야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의 계획을 세워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걷기, 달리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그동안 살아온 과정상에서 노후화된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켜주고 체중관리를 돕는다고 한다. 매일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기준을 정해놓고 실천해 보자. 더불어 근력강화나 유연성 및 균형감각을 익히는 운동도 병행 한다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섭취하는 음식도 중요하다.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통곡물이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자. 특히 심혈관 건강에 효과있는 생선이나 견과류 등의 지방산 섭취에 신경쓰고 가공식품이나 트랜스지방, 과다한 당류는 줄여야 한다. 매일 충분한 물을 마셔서 신체기능을 최적화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중년의 나이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현대의학의 기술을 이용한 예방적 차원의 건강관리도 잊지말아야 한다. 흔히들 무서운 질병이 나올까봐서 건강검진이 두렵다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건 진심이 아님을 안다. 이러한 신체적 건강을 위한 나름의 조치가 이루어 졌다면 이제는 정신적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명상이나 심호흡, 적당한 휴식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 새로운 취미활동이나 자연친화적인 활동도 도움이 될 것이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특히나 조심해야 할 것이 고독이나 외로움의 감정에 지배되기 쉽다는 것이다.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사회적 참여를 통한 정신적 안녕을 기하는 것이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배움을 지속하고 할수있다는 긍정적 마인드 정립이 중년에 맞이하는 새로운 성장의 시기로 만들수 있을 것이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리듬을 조절하여야 한다. 해로운 음식섭취에 앞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미래의 삶을 위한 몸과 마음의 관리에 노력을 경주할때 중년의 삶은 의미와 풍요로 가득찰 것이다. 무엇보다도 작은변화의 습관이 장기적으로 큰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복용 알약 개수를 줄여야 한다. 의학의 도움을 받을수 있을때 받아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알약의 개수가 나이와 비례한다고 단순하게 치부하지 말자. 운동과 절제된 생활로 충분히 유지할수 있는 우리의 신체다. 아침마다 제일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복용약이 아닌 정신이다. 오늘 하루를 계획하고 다짐하는 시간으로 만들어보자. 그렇게 다시한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보는 것이다. 의미있는 삶을 위한 모든 준비물은 바로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 열정이라는 엔진에 의지라는 밧데리, 그리고 희망이라는 운전석에 앉아있다. 그렇게  의미있는 삶의 드라이브를 위한 시동버튼을 눌러보자.

 안정감 있게 달리는 고속도로는 시원하게 뚫려있고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은 우리의 인생과 어울려 아름다운 그림이 되어줄 것이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세상을 가르는 삶의 속도는 경제속도를 안넘겨도 된다.  과속 할 필요가 없고 위반해야 할 신호도 없다. 건강한 신체가 자연을 호흡하고 심리적 안정이 미래를 은유하듯 햇빛을 소화한다. 감사함에 세상이 나를 반겨주고 내안의 심혈관은 막힘이 없다. 중년의 나이에 이르러서야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는 나는 오늘도 두드림의 손끝에 힘을 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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